과속하지 마세요.
과속하려거든 목숨 걸고 하세요.
앞부분이 궁금하시다고요?
전체 영상 다 올립니다.
정확하게 신호위반은 아니네요.
교차로 통행방법이 좀 나빴달까? (전방영상 25초, 후방영상 50초)
저렇게 다녀서 얼마나 빨리 가는지 참.... 다음 신호에서 만나네요. ㅋ
처음 나오는 신호 이전 신호에서부터 80km/h로 달려도 신호 5개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저긴 절대 과속할 구간이 아니에요.
다녀본 사람들은 저 길에서 저렇게 과속 안 합니다. 저 같은 미친 놈만 과속하지.
교차로 통행방법을 보니 애초에 싹수가 노래 보여서 옆에서 과속 좀 해줬습니다. 더 과속하라고, 사고 내라고...
결국 비오는 날 초행길에 교차로 통행방법을 위반하던 놈이 저렇게 참교육을 받는군요. ㅋㅋㅋ
다만, 나는 참교육자가 아닙니다.
신호위반 차 목격하면 쫓아가면서 계속 신호위반 잡습니다.
1차량 4연속 신호위반 신고한 적 있거든요.
신고위반 보고 빔파이어 & 크략션하고 따라가면서 과속유발은 아니겠죠....;;
전체영상 보셨으면 감상 한 마디 정도는 남기시는게 어떨까요? ㅋㅋㅋ
오히려 1차로에서 엎어지는게 이해가 안되던데요.
안정성이 좋은것도 아닌데 달리며 쏘고 다니는거보면
참 대단들 하다는 생각에요. 아니 무지의 결과물이지
4년 전 겨울 눈길에 제 차 추월하던 1톤트럭이 뒤가 털리면서 횡단보도 신호등 기둥 처박는 것 보고 '아 이맛이야'하고 느꼈습니다. 다행히 횡단보도에 사람이 없었지요.
오늘 그 느낌이 또 왔네요.
빨간불에 지 앞에 차 있다고 갓길로 교차로 통과하는 놈이라면 옆에서 과속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넘어가겠다는 느낌.
물 고인 위치를 정확하게 알거든요.
벨트안맺으면 중상일듯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살 거 같거든요.
물론 목숨을 걸고 운전합니다.
코란도에게 지 앞으로 끼어들꺼란 공포심을 심어줬으니까요.
그리고 2차로에 차가 달리고 있는데 어디다 차를 댑니까? 갓길도 없는 39번 국도에서...
주유소 들어갈 타이밍도 안나오는 판에 참... 유턴 두 번 해서 사고차량 챙길 성인군자 납셨네요.ㅋ
요래요래 과속할 줄 알고 옆에서 노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그래서 ㅋㅋ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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