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투룸 전세 거주중입니다.
올해 말이 계약 만기라...전세를 한타임 더 계약할까...
무리해서 아파트를 장만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시흥배곧신도시 마실차 구경다녀왔는데..
동네 참 이쁘고 좋아서 와이프가 너무 마음에 들어하더라고용..;
매매를 진행한다면...실거주 목적으로 구매 계획인데...
거품이 너무 많이 있다고 보류 하라는 의견이 좀 많더라고요..
시흥 배곧신도시...
올해 말이나 내년초 시기 적절은 아닌가요..?
솔로 자취 11년 이제 결혼 1년...
내 집 장만에 대해 생각해보니 아는게 너무 없어 이제까지 뭐했나 싶기도 합니다..ㅜㅜ
1.생활권- 어느정도 모두 확보
2.교통권- 탈일 없는 열차 들어오는것 보다..
3.조망권- 도시전체가 그냥 다 이쁨
4.이미 모든게 갖춰져 있음
단, 직장이 근처라면 가까운 곳으로 가는게 맞음.
IC마다 출퇴근 시간에 막힘.
평당 가격차이 어마무시합니다...ㅠㅠ
3년전에 주저하지 않고 구입 했더라면...
재미 좀 봤을텐데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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