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충주라서 한달에 한 두번씩은 다닙니다.
중부내륙 고속도로 또는 38번 국도를 자주 이용하는데
그동안 없던 이동식 카메라가 여기 저기 설치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발견한건 감곡IC 부근 고속도로 및 국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알았냐 하면 내가 찍혔거든요. 것도 두번이나.. -.-
어지간해서는 속도 안내지만 뻥 뚫린 도로에서 제한속도 지키는 것도 보통 내공가지곤 힘들죠.
난데없이 날라오는 위반사실통지서.. ㅠ.ㅠ
그 외 지역에도 많이 출몰하는가 봅니다.
근데 이동식 잡아낸다고 광고하는 카메라 감지기 믿을만 한건가요?
다 잡습니당 ㅎㅎㅎ 그리고 하행선 김천방향인데 어디쯤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터널 좀 많은곳 있는데 거기도 가끔식 이동식 놔두던데요
청주 선택웨팅홀에서 진천방면으로 3차선 국도에서도 카메라 2대 정도 설치 해서
1,2차선 잡습니다...
저는 주말부부라 대전에서 다니는데 음성쪽에 많습니다..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