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성 휴게소에서 겪었던 실화입니다.
서울에 볼일이 있어 서울들렀다가 다시내려오면서 쉬야가 너무 하고 싶어서 잠깐 화성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쉬야다하고 군것질좀 하려고 무슨 츄러스 랑 음료파는 곳에 가서 줄서 기다리던중 였습니다.
앞에 애기 2에 임산부 한명이 츄러스랑 타로버블티를 시키고 기다리더군요.
가게 아주머니는 친절하게 빨때 꼽아주시면서 애기한테 타로 버블티를 쥐어주셨는데... 애엄마가... "어 이거 파란색이 아닌데요??" 이러면서 막무가내로 환불요청... (타로버블티는 보라색입니다) 같이 구매했던 츄러스는.가져가면서 만들어논 버블티는.못가져가겠다면서 환불요청 하더군요..심지어 계산은 카드로 하고선 환불차액은 현금으로 가져감....
뒤에서 얼탱이쳐서 가게 아주머니한테 버블티 제가 사가지고 가겠다고 하고 츄러스.하나 시켜서 사옴..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직 20대이지만요.. 저런 x들 보면서 느낍니다... 결혼 은 현명하고 착한 여자랑 해야겠다..(가능하다면....ㅜㅜ)
뭐 여튼 요즘 일주일 간격으로 식당에서 똥귀저기 갈고 식탁에 두고 간 애새끼.엄마부터 무슨 인터넷에서만 보이던 년들이 눈앞에 보이니 성질 뻐치네요..
제발좀 매너있게 행동합시다 이년들아.
'저 오늘 카드깡했어요~' 팁 ~ 하고.. 아우..
일로와 형아랑놀장 ~ 기엽 ♥
역지사지를 모르내
배려심깊은 행동에 감동이네요
그런게있어요?
타로점보면서 거품이나는 음료수?
뇌가점점 단순해지고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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