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혹은 자의적인 실수나
알면서도 늪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적지않은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리석은 짓으로 뒤늦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분명 저에겐 좋은지인들 훌륭한와이프 든든한가족이
있음에도 저에게 닥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기가
너무도 힘이 드네요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대형사고를
친 것도 아니고 속에서는 올라오는데 입밖으로 꺼내기가
굉장히 버겁기만 합니다.
모든 걱정의 근원은 돈 이라지만 나 좀 살려주세요 라는
그 말 한마디가 저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 하는
걱정부터 앞섭니다.
로또나 즉석복권 등이 이상적인 긍정의 요소겠지만 꿈에서도
맞보기 힘든 부러움뿐이겠지요.
유게 여러분 보배 유저분들
저 포함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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