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퇴근 하는 경로상의 스쿨존입니다.
동대문구 ㅡ 남양주로 출퇴근이라, 이문동 신내동 통과하는데,
다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불법주정차, 갑툭튀 겁나는 곳임
ㅎㄷㄷㄷ
하여 민식이법 시행 이후로 신내동길은 30kmh, 이문동길은 10kmh로 서행중인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무개념차들이 많네요ㅜㅜ
특히 1톤이상 트럭들. 그 덩치에 그 속도로 애들 갑자기 튀어나오면 정차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제한속도 이하로 달려서 짜증나는 건 이해하는데, 저도 인생조지기 싫은지라 ㅜㅜ 본인차량이 급정거 가능한 속도로 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준법하기 힘드네요ㅜㅜ
뒤에 오는 sm5가 빵빵거리더니
중앙선 넘어 재끼고 가면서 절 쳐다 보더니 눈빛으로 욕하고 가더군요
근데 남자가 아니라 아줌마 김여사 였던..
스쿨존에 구간단속 카메라 있으면 좋겠는데
서행하고 무우조건 일단정지 생활화.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은 운전자 편의 위주로 되어 있는데,
일단 인사사고 나면 사고처리는 완전 유럽식 판결.
불법주차도 많고 상봉역 빠지는 차들도 많아서 어우
아무튼 요즘같은때에는 그나마 서행이 답인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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