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 지하철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데요 특히 여름엔 걸어서 오기 힘들더라구요 땀도 많이 나고 ...
버스가 있긴하지만 돌고 돌아서 15분... 전동킥보드 타면 10분정도 될거 같은데
조심조심히 안빠르게 탈거니까요~ 전동킥보드 타지마라고 하진 마시고~(킥라니 안될겁니다~ )
접이식 되야 하고 안무거운거 , 50만원 이내 생각하고있습니다. 바퀴는 8인치 이상보고있긴한데...
6인치 이하는 작게 접히고 가벼운데 바퀴가 너무 작아서 자빠링할거 같고...
8인치는 대부분 14키로 넘어가더라구요 접어도 샤오미꺼처럼 삼각형 모양? 으로 접혀서 부피도 크고..
타봐야 출퇴근하거나 집에서 근처 떡볶이 사러 갈때 정도 쓸거긴한데 그냥 8키로 쓸까 싶기도 하네요.
다나와에서 검색해보긴했는데 배터리가 어디껀지는 잘 안나오네요.
그나마
삼천리자전거 레스포 브리츠 (디자인은 이쁜데 삼천리를 별로 안좋아함, LG셀)
샤오미 미지아 프로 (브랜드빨, 배터리 어디껀지 모름)
나인봇 es2 (브랜드빨, 배터리 어디껀지 모름)
MPMAN 블리츠 MP-300 (LG 배터리셀)
요정도였던거긴한데 브랜드도 너무 많고해서 고르리가 좀 어렵네영...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저 위에 4개 말고도 상관없습니다~, 대략 3~4월쯤 사게될거 같네요)
예전에 브롬톤 가지고 출퇴근해본적도 있긴하지만 힘들어여... 특히 여름에 땀도 많이 나고..
페달밟아요!!!!!!
제 집안사람들중에서 킥 탄다고 하면
따라다니면서. 사지마라고 말리겟네요
단점 겁나 많아요
부디 사지마시길
출근 지하철에 킥보드 들고 타는거 자체가 일단 민폐인데다가..
요즘 지하철역 근처엔 자전거 세울 수 있는 곳도 많구요.
도보 20분 거리면 자전거로 10분 안쪽이니 킥보드보다 이점은 많을거에요.
그리고 .. 자전거 지하철역엔 절대 안세웁니다 ㅠㅠ , 나름 자덕이었기때문에.... 지금도 집안에 보관해요
언덕에서도 나름 경쾌한거같아요
근데 좀 무거워요..20키로넘는거같은데 폴딩하고 한손으로 들고다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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