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hg차량이구요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뒀는데 건너편쪽에 이중주차가 되어있어서 한번에 도저히 나올수없고 제가 차량을 기둥에 너무 붙여놔서 와이프가 차를 뺄려고
왔다갔다 하다가 운전석 뒷문짝을 긁었는데요
뒷문짝을 교체하면 사고차량으로 되고
판금도색을 하게되면 문짝한판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판금도색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사업소로 가기엔 너무 멀어서요
바로 작업하고 찾아오지도 못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제차 바로앞은 아니지만
이중주차하는 자리도 아닌데 주차한사람도
잘못이 있는거 아닌가요?
돈을 물어달라는것도 아닌데
주차한사람이 너무 뻔뻔하게 나오더라구요
와이프가 못나가놓고 자기한테
머라한다구요
물론 지상에는 주차할공간도 많은데
굳이 이중주차를 했구요
제가 왜여기 주차해서 한번에도 못나가고
사고가 나게끔했냐고 좀 많이 욱햇니 말했더니
나이도 어린게 부모도 없냐면서
그러더라구요...
나이는 이제 32살이지만 11살된 아들도 있고
그런데 저런말 들으니 욱해서
새해 첫날부터 한바탕했네요
같은아파트 산다고 왠만하면 참을랬는데
자기가 나이가 좀 있다는이유로 부모가 있냐는둥 ㅡㅡ
그래서 제가 부모도 없다 어쩔래 ㄱㅅㄲ야
하고 말았네요 ㅡㅡ(부모님 두분다 계심ㅡㅡ)
물론 나이가 있는분한테 욕한건 잘못이지만 ㅡㅡ
어른이 어른같아야 말이죠 ㅠ
차에 해코지라도 할까봐 다른지하에 대놓고 왔네요 ㅠ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와이프한테
엄청 짜증냈네요
새해는 좋은일만 있어야되는데
이게 먼일인지 ㅡㅡ 새차 나온지 아직1년도
안됐는데...
아 그리고 혹시 덴트집 가도 차량색상
잘 맞춰줄까요? 색상은 블랙다이아입니다
회원님들은 저처럼 새해부터 안좋은소식말고
좋은일들만 있으세요
복들 많이 받으시구요
큰손상은 아닌거 같구요
더황당한건 어른이란 사람이 말하는게 ㅡㅡ
모든일에 어린사람이랑 말싸움 할때면
부모를 들먹거리는 ㅡㅡ
그걸 너차피하다 긁었다 이러면 그쪽도 멘붕... 인터넷봐서 덴트집 평좋은곳으로 가시면되요
그리고 이중주차 하는 사람들 보면 그 뻔뻔함이란 ㅡㅡ;;;
모든 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보통 보면 이중주차 안해도 될 상황에서
이중주차 해놓고 간 차주때문에 이리저리 핸들 돌려가며 힘겹게 빠져 나올때는
진짜 찢어 죽이고 싶을 정도입니다~~전화하면 잘 받지도 않고 차 빼서
주차 공간 비어 있는데다가 하시라고 하면 짜증내고~~호로새끼들~
저희 아파트도 보면 꼭 하는놈들이 또 하더라구요~~
어떤분은 항상 내려오는 입구에다가 이중주차 하시고 ㅡㅡ;;
기스가 많이 났거나 찌그러짐이 심하다면,
덴트집보다는 공업사 추천해드립니다.
안그러면 덴트집도 괜찮구요.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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