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2008년 12월식 오너입니다..
아래에 글 올린분이 있는데..라프코너링을 포르테와 비교한 글이있네요,..
여러 시승기..특히 김기태PD시승기 보면 라프 핸들링을 푸조가 울고갈 핸들링이라고 표현했는데...
핸들링과 코너링은 다른 개념 아닌가 해서 글 올려 봅니다..
라프를 몰면서 느낀점이라면....곡선구간에서 정말 정교한 핸들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는 스티어링휠의 기어비(?) 라고 하나요? 정말 잘 세팅 되어있다고 느낍니다..
운전자가 원하는 정확한 라인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원하는데로 그려나가는 능력이랄까요...
포르테는 제가 운전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주도 여행가서 랜트한 NF소나타를 생각해보면..커브구간에서 핸들을 감았다 풀었다..여러번 해줘야 일정한 라인을 그리며
코너를 돌파하더군요...그에 비해 라프는 핸들의 각도가 거의 일정하게 고정된 채로 커브를 부드럽게 돌파해 나가더군요.,.
제가 많은 차량을 운전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엘란트라 2년 엑센트 5년...그외 가족들 차량 구 세피아 구카렌스, 엑티언 등을 몰아봤지만...커브 구간에서 바로 옆차선에 차가 있어도 불안하지 않게 내 차선 지켜가며 안정성있게 커브돌아나간 차량은 라프 외엔 본적이 없습니다...
포르테를 비하하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포르테는 운전해 본적도 없고..타본적도 없지만...코너링성능을 승차감 위주로만 비교하려는 분들이 계서서..글올려보는겁니다..
코너링은 몰라도..핸들링만큼은 제가 몰아본 차들 중에선 라프가 제일 좋네요..
제가 몰아본 차들 중에서는 핸들링이 티코가 제일 좋아요.
코너링은... 그냥 커브길을 돌아나가는 거고...ㅋ
제가 몰아본 차들 중에서는 핸들링이 베르나가 제일 좋아요.
핸들링,코너링 밀접관계죠~~
여지껏 타본차라고 하신 차들이 소형차이거나 예전차...
라프가 좋다고 느낄 수 있을만 합니다.. 그래도 라프가 잘나가는거 같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