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의 짧은 본네트 길이에 비해 실내공간은 크지 않습니다.
이유는 상단 대쉬보드가 엄청 깁니다.
(앞 유리창과 핸들 사이의 거리가 타 준중형에 비해 깁니다)
즉, 앞유리를 전진배치하여 차를 크게 보이게 했고,
수치적으로도 실내 공간이 커졌다는게 입증된거죠.
실제로는 효율성이 없이 데쉬보드만 길어졌을뿐인데요 ^^
디자인의 차이에서 발생되는 이점이지만 이를 너무 외곡해서 발표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동급 최고 실내크기 등)
곡선이 많이 들어가서 보는 각도마다 다르게 보이지만, 실제 차량을 봤을때는 상당히 잘 빠졌습니다.
짱 먹는건 당연한듯
효율성 없진 않군요
그리고 MD가 동급 최대 실내넓이인건...
휠베이스가 최고 길기 때문에 엥간히 맞을겁니다. ㅎㅎ
오버스럽지않고 , 딱 그냥 이쁜라인
md가 르노를 많이 의식한 듯 하구요
차체 구성이나 활용도에서는 뉴 sm3와 큰 차이가 없을겁니다
끝단 수직면과 뒷좌석 헤드레스트 뒷면까지의 거리입니다.
참고 바래요.. 윈드실드가 아무리 누워도 실내공간 커진다고 발표할 수 없어요~~
다만 앞유리가 앞으로 더 뻗어 있으니 더 넓게 느껴지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