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마주쳤다'고 살해한 10대男, 고인 능욕 통화 논란…네티즌 '공분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이모(20 ) 씨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 남성이 피해자 측과의 전화통화에서 반성은커녕 오히려 뻔뻔한 언사로 일관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 사망한 이씨의 친구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해자들에게 아직 확실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인에 대한 능욕을 서슴치 않는 가해자의 발언이 담긴 1분 10초 분량의 동영상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3일 수원역 인근에서 술을 먹고 귀가하던 10대 남성 8명이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이씨 일행 5명과 몸싸움을 벌이다 이씨를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있었다.
A씨는 현재 처벌 진행 상황에 대해 "8명의 가해자 중, 1명이 가석방된 상태이며, 7명의 학생만 처벌을 받게 되었다. 3개월가량이 지난 지금도 재판 중이다"라며 "사망한 이씨 측 증인이 없어, 분하게도 재판이 가해자들에게 유리하게 풀려가고 있다"라고우려를 표했다.
이어 A씨는 "가해자가 고인의 친구에게 욕설과 고인을 욕보이는 말들까지 하였다. 동영상은 가해자가 고인의 친구에게 했던 말 중 일부를 녹음한 내용이다"라며 통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가해자는 "XXX끼야 만나자고", "너 병신 같아서…" 등의 욕설을 거리낌 없이 내뱉었고, 피해자 측이 "사람 죽여서 좋아요?"라고 묻자
가해자는 "(내가) 사람 죽인 게 아니지. 네 친구가 뒈진 거지. 야! XX야, 너도 만나면 갈 수 있어"라고 말하며 정신 나간 사람처럼 웃어댔다.
이씨의 또 다른 지인인 B씨는 가해자 부모와 통화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통화에서 가해자 부모는 "남을 것도 없으면서 왜 덤볐어", "왜 (가해자들이) 길가는 사람 건드리고 걔네들(피해자들)을 안 피했을까? 싸움도 못하는 X신들…"이라며 비꼬는 말투로 일관했다.
또 "누구나 술 먹으면 실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냥 좋게 합의하지…"라며 "그리고 앞으로 조심 좀 해"라고 오히려 피해자를 질책했다.
A씨는 끝으로 "동영상만 보시더라도 가해자들의 뻔뻔함과 저희의 억울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실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며 "여러분의 탄원서 한 장, 한 장들이 모인다면 재판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제히 공분했다. 이들은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 충격이다", "인권은 사람들 위해 존재하는 거지 저런 폐기물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삼청교육대를 부활해야 한다", "이 내용을 실검 1위로 보내자", "
법이 제구실을 못한 결과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쓰레기같은 놈들..
이런놈들 청소년 보호법 박살내고
무기징역 처먹여야 한다면 10+ 추천!
참...세상이 우찌 돌아가는지;;
전실제로 기분 않좋은날 앞에서 하도 깔짝되길래 옆으로 질러서 인도쪽으로
그냥 뒤지라고 밀어붙인적 있습니다. 사고는 않났지만 애들이 놀래서 얼굴시
시퍼럿게 질렸길래 ..창문열고 뒤지고싶냐고 했더니 꾸벅꾸벅하면서 죄송하다는
말만...;; 요즘애들은 말로는 않됩니다 행동으로 보여줘야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곳인지..
동영상 어디서 봐요?? 링크좀
무조건 폐기+소각 시켜야...!
다른 선진국이나 공산국가 는 멀라도 울나라 법은 걍 사회가 조용조용 걍 돌아가게끔 만든게 법임 왜 한국과 필리핀이 유사한건 어떠한 집단을 위해서 법이 존재 하는것이지 힘과 돈이 없으면 법이 지켜주는게 아님 그게 유사함 ㅋㅋ
옳고 그름조차 제대로 모르는 부모나
교권조차도 무너진 세상이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
저 부모들은 호랑이자식을 키웠다고 나중에 후회할까요?
사형제도가 엄격하게 부활해야되요 평범한 강도나 강간도 싹다 죽여버려야됩니다
살려둘 이유가 없잖아요?
강력범죄는 무조건 사형으로 다스려야...
무기징영도 쌀이 아까워요... 그냥 깔끔하게...사형...
하는모습보면 진짜 웃겨 죽긋든데 ㅋㅋ 애 티 못벗은 면상으로 담배빨면 가관임 ㅋㅋ
청소년도 똑같이 법 적용해야 합니다.
이번에 공중파 좀 타고 이슈되어 법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제발~
정말... 학생이 아니라 살인범인데....
국영수만 열라 하면 뭐하노...인성이 없는데...
머 10년도 된 이야기지만 법이 세져야 저런 묻지마 범죄가 줄겠죠.
아직까진 우리사회에악인보단 선행을하는사람..,
또라이보단 정상적인 마인드를가진 사람들이 많기에
앞으론 좋아질것이란 희망을 가져야지요~
학교 교육중 도덕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청소년 보호법 폐지와~
제2의 삼청교육대를 창설하던가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인생 쓰레기들을 정화하고
재활용할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문제인가요~? 그아이들을 방치해온 우리 기성세대의 문제인가요~?
법을 집행하는 넘부터가 성폭력에/횡령/사기를 치는 마당에 아이들이라고 온전하리라
믿으시는지요~! 앞으로 딱 10년만 더일해 아이들 데리고 다시 호주로 갈려고 합니다~!
무능한 MB보다는 5공 시절이 더 그립다고 요즘은 느껴지네요~!
저런건 엄벌을 처해야한다.
이거 심각한데요?
같이 사형시켰으면 좋겠습니다..저런게 학생이라고 범죄저지르고선
고개 빳빳이 쳐들고 다니는게 이해가 안되네요..생각같아선 빳빳하게
쳐들고 다니는 고개를 부숴버리고 싶지만..30살 넘으니 그런놈들은 아예
상대 안하는게 답이다 생각이 계속 드네요..
쓰레기같은것들.
더도말고 똑같이 아니... 자기네 가족이나 본인이 똑같이 당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평소에 생활하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처절하게 당했으면 합니다.
50년이상 때릴꺼 아니면 사형시켜라. 왜 내가 뼈빠지게 번돈으로 낸 세금으로
저런놈들 먹여살리냐...
샹느므쉐이들... 내가 내는 자동차세. 주유비. 다 교육비 포함되어있는데.
내가 한달에 쓰는 기름값만해도... 내가 내는 자동차세만해도...
아 아까워 ㅡㅡ
내가 니년 아들을 죽인게 아니지 니 아들 새끼가 뒤진거지~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해주고싶네요 아주 그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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