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재현한 방송을보니 시동이 꺼졌는데도 불구하고 커지기전 계기판과 전자 장치가 동일하게 동작하여 얼핏봤을때 정상상태라고 오인할수 있겠더라구요..
이번의 경우 겨기판을 자세히안본 운전자도 문제지만, 자동차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려주는 음성이라든지 경고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네비도 속도위반하면 큰 경보음과 전체화면을 빨간색으로 표시하여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알려 주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차량에서 그러한 긴급 경보장치가 없다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업체의 안전장치를 보강하는 방향으로 목소리를 모아야지 자동차는 정상인데 운전자가 100프로 문제인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후진 기어를 넣었는데 자동차가 앞으로간다... 정상적이지 않죠? 운전자가 후진기어를 넣고 어떠한 이유로 정신을 잃었을경우도 있겠죠..
이런경우 자동차는 미션을 보호하려고 엔진을 끌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을 생각해서 긴급 제동을 시키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많은 글들과 댓글을 보니 개인적으로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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