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익산 구간 평소엔 국도로 2시간이면 가는데
어제 저녁 일부 고속도로 탔는데 3시간 30분 걸리더군요.
황당한건 어디 TG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나가려고 2차선에서 줄서있는데 1차선에서 쭉 타구오다
1차선 끼어드는건 그냥 용기있네~ 하고 용서가 되는데
좁은 갓길로 통행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한명 갓길로 가면 군중심리인지 줄서서 가더군요.
요즘 시민의식이 많이 발전해서 이런 장면을
정말 오랜만에 목격하니까 어이상실 이었습니다.
아침에 똥 싸며 글을 쓰면서 요것들을
블박자료 찾아서 신고를 해버릴까? 하는 고민중입니다.
명절 고향 앞으로 하는건데 그냥 놔둘까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되셔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신고는 고민중입니다.
명절라...ㅎ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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