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전화 좀 받으세요..[37]
오늘나온 우한폐렴 확진자와 같은 날 진료받은 아이의 아빠입니다.
작은 의원이였고..현재 아이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확진 뉴스를 보고 질본에 바로 신고 혹은 가이드를 받고자 전화를 하고 있는데..50분동안 통화 불가네요..
걱정되고..답답합니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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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안그래도 아프고 면역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데
내 생각만하고 확 아무 병원이나 가버리면 어떡합니까
상담예약도 해놨는데 안와요..
카톡도 남겼는데 한시간째 안봐요
의심되면 병원이나 약국가지말고
질본 신고로 되어있습니다.
ㅠㅠ
병원은 안그래도 아프고 면역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데
내 생각만하고 확 아무 병원이나 가버리면 어떡합니까
다른 확진자는 병원에서 보건소에 신고했다는 기사 봤어요
질병본부전화 담당자가 폭주하는 전화를 미처 다 받지를 못하나본데
그래도 보건소는 다른 보고수단이 있겠지요
1339에는 전화번호만 남기고 다른쪽 연결해보세요
상담예약도 해놨는데 안와요..
카톡도 남겼는데 한시간째 안봐요
질본역학조사중이라고 대기하라네요..
질본은 연결불가 상태입니다.
증상억제 치료만 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근육통이 있으면 진통제 먹고, 기침약 먹고 이게 기본 치료 법이란거죠.
이외에 항 바이러스제제 몇가지 칵테일로 사용하고 있구요..
집에서 할건 따뜻한 차 형태.. 허브차 같은거 따뜻한걸 계속 주는거 말곤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수족구나 독감인데 격리병동 서울대까지 갔다가 진짜로 옮게되면 답 없으니 집에 가만히 있는게 나을거 같구요
어제 명지병원환자 행적이 오늘 올라온거 보면 오늘 평택환자 행적은 내일 오전중에 나오지 싶습니다 맘 편히 내일은 애들 학교 보내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결과 나올거예요
그에 따르면 세살짜리는 이번 폐렴일수 없을텐데요 혹시 모르니 병원갔던 가족들이 괜찮다고 확신하기전에는 떨어뜨려두세요(방), 내일 질본이 환자행적 다 확인해서 그 병원에 10시이후에 갔다던가 하면 곧 맘이 편해지실거예요
우리아이는 9시 14분 진료 확인했습니다.
일단 비접촉자로 능동대상자?로 분리되어 지금 지역 보건소에 연락 취하고..자가 격리 중입니다.
질본은 현재까지 전혀 상담,신고가 불가하고
모두 평택 보건소에서 안내해주신 내용이네요..
쫌 대응이 많이 아쉽습니다.
애기가 아픈데 벙원도 가지말고 집에서 치료도 하지말고 그냥 있어라는 소리지
전염되고 어쩌고는 나중에 나라일이고
당장 급한거는 애기 아픈거 치료 해야 하는것입니다
오랬동안 애기 몸에 열이 많으면 뇌에 이상이 옵니다
이따위로 해놓고 전염시키면 나쁜놈 되도록 하는게 잘하는 짖인가
지금이건 공무원 탓이 아니고 대통령이 처리 잘못한 탓이다
애기는 치료도 받지말고 죽어라는 소리냐
그리고 9살은 해열제 , 약먹고있고 둘째는 기침 증상이란 얘기가 다인데 뭔 뇌 이상 타령이냐.
니가 말하는 열은 해열제 먹어도 안떨어지는 고열이란다.
뭔 죽으란 소리 드립질이냐.
글쓴이 글대로만 읽어라 살붙이지 말고.
위에 글 다시 읽어봐라
정부에서는우한폐렴 걸린 사람이랑 접촉해서 열나면 일반병원에 가지마라 했지
질병관리본부에서 전화도 안받는데
그러면 어디가서 애기 열나는거 검사하고 고칠까
그리고 신발아 감기약이 직접적인 치료제가 있나 없다
감기치료는 몸의 기운을 오르게해서 몸 스스로 치료하게 하는 방법뿐이다
직접적으로 감기 바이러스를 죽여서 고치는 약은 없다
메르스도 애가 아프면 링겔도 맞고 몸에 필요한 약을 먹여서 스스로 낮게 해야한다
일반 병원에도 가지마라 하면 어디가서 애기의 병을 고칠까
이러니 대가리 빠가 문충 소리 듣는거다
너같은 넘이 뭐만 나오면 문재인이 어쩌고 하는게 정치충 염병같아서 쓴거란다.
그리고 니말대로 직접적인 치료제도 없는데 감기걸리면 당장 죽을 걱정 하디?
글쓴이는 애들 걱정에 쓴거니 당연하다만
50분동안 통화 안됐다고 정부 드립치는건 웃긴거야.
저기 4분 넘게 통화한건 보이지?
그리고 질병본부 안내 할때 보건소도 같이 안내 하더라 TV도 안보고 사냐.
살붙이지 말라고 했냐 안했냐.
그러니 벌레소리를 듣는거야.
지역보건소에 전화하셔서 어찌해야하는지 다시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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