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간 내 발이 되어줬지만
이제 나이를 인정하고 바이크를 떠나보냅니다.
사고는 안났지만 아찔한 순간을 몇번 만나고
안전운전모드로 지냈지만
확실히 반응속도가 늦어진 것을 체감하네요.
사고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어디 부러지고 꼬맨적 없이
무탈하게 20여년 라이더 인생 보낸 것 다행이다 싶습니다.
지난 20여년간 내 발이 되어줬지만
이제 나이를 인정하고 바이크를 떠나보냅니다.
사고는 안났지만 아찔한 순간을 몇번 만나고
안전운전모드로 지냈지만
확실히 반응속도가 늦어진 것을 체감하네요.
사고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어디 부러지고 꼬맨적 없이
무탈하게 20여년 라이더 인생 보낸 것 다행이다 싶습니다.
잘하셨습니다..
20년 무사고로 운행하고
또 다른분께 이어드리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지방 라이딩보다 출퇴근이 더 힘들어진 것을 보면 이젠 확실히 핸들에서 손을 놔야 할 때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옛날 생각하며 더 쥐고 있다가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지 모를 것 같네요
슬립도해보고 사고도있었지만 병원에입원한적
없고했는데 바이크 10년간접고있다가 다시탓는데
확실히 그때보단못하지만 다시 리터급으로 복귀했는데
그냥살랑사랑타고있네요
접은지 일년 지금도 멀리서 배기음 나면 심장이뛰고 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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