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919198
26명중 24명 사망, 1명 생포, 1명도주인데. 1명 도주가 북한으로 도주인데, 이게 과연 말이 되는건가요? 근거 자료도 없이?
도주자1명은 이중스파이???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암튼 팔하나 확인됨
그 다음날 봉화에 나타났다는건 거짓말로 드러나 일상으로 복귀
이때 간첩이 전투중 대령계급장을 보고 조준사격해 모 대령이 죽게됨
그뒤로 부터 흰색과 노란계급장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게 되죠
간첩이 기왕 쏘는거 높은계급 쏘자는 식으로 쐈는걸로 압니다만.. 그래서 장교들이 많이 죽었죠.
그때 당시 강릉에서 상병시절을 보냈습니다. 매일, 매시간 뉴스로 보도되던 내용이네요.
한 번 무엇이든 찾아보시고 '근거'라는 단어를 말씀하시길.
그때 당시에 산에서 경계하던 애들도 한달조금 넘으니까 그냥 풀어져서.....장난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걔네들 간첩훈련 받은애들입니다.....정예중에 정예....
긴장풀어진 애들 소리없이 죽이는건 일도 아니었을겁니다.
넘어간 흔적이요?......이미 구축해놓은 비트하고 탈출루트가 있는데....당연히 흔적이 안남았을겁니다.
제기억으론 2명 다시 북으로 돌아갔다고
최종결론지으면서 자대로 복귀했네여
그놈들땜시 말년병장이었는데 2달가까이 밖에서 고생한 생각하면...
당시 8군단 본부수송대출신입니다
우리부대가 22사 (간성:통일전망대까지)....였는데....이때 3-4개월 산에서 산듯...ㅠ.ㅠ
이때 침투조가 잠수함 승무원들 다 죽이고 도주함..
.26명중.....10명정도가 침투조였던걸로 기억남.....
한명 남았을때 GOP까지 올라가서 포위망을 구축했지만 결국 한넘 넘어감....
고참 어머님이 강원도 단풍놀이 가셨다가 고참이랑 똑같은 얼굴 봤다고 하시길래 장소를 여쭤보니 고참 본인이었던 일이 있었네요
초록색 도화지에 빨간 물감 뿌려놓은 듯..
평생 트라우마 더군요ㅠㅠ
북파공작부대가 잠수정타고 경계뚫고 들어오는...
20여 키로의 범위를 사전통보하고 들어왔는데 2명 잡고 1명은 못잡았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