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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9.12 (토) 02:12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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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판에서 계산기
타자기에서 키보드
다이얼 전화기에서 씨티폰을 거쳐 휴대폰
전화모뎀에서 기가인터넷
이젠 AI 시대라는데
죽을때 어디까지 보고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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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나 영화도 테이프부터 CD에 스밍까지~
진짜 엄청난 세대기는 해요 ㅋ
암산이 잘되가지고 인문계 갔음 ㅎㅎ
노래나 영화도 테이프부터 CD에 스밍까지~
진짜 엄청난 세대기는 해요 ㅋ
암산이 잘되가지고 인문계 갔음 ㅎㅎ
소달구지도 있었지만
20세게 21세기 ㄷㄷㄷ
20세기때 21세기 2020 원더키드 하늘을 날라댕길줄 알았음 그런데 지금 2026임 ㅋㅋ
지금 8,90대..
어릴때 소에 쟁기매서 실제 신석기 시대를 살던 분들.
차고 pcs 넘어가며 포켓 pc 갖고싶어 돈모으고 소니 md 사고 효리폰 사고 좋아했던 기억들
지금은 ai 시대로 넘어가고 인생이 일장춘몽이구나ㅡㅡ
그 변화들을 직접 겪었다는게 신기해요
주말엔 아빠랑 소에 쟁기채워 논갈았는디..
중딩때 내 경운기 사주셔서 논농사짓고
방학땐 컴터학원 다니고
고딩때 삐삐사고, 아이와카세트 듣고
취업나와 PCS폰사고
20살때 CD사고, 필름 카메라사고
22살때 MD사고,바로 MP3 디카,놋북삼
23살때 갤로퍼에 히다츠 포켓북 사서담
지금은 AI과제하고 있음
국딩때 반공을 외치며 웅변학원을 다녀야했고
남들 다한다고 주산, 암산 학원도 다녀보고..
라디오에 좋은 노래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녹음해서 또 듣고..
흑백 티비보다가 칼라티비 바꾸고 기뻐도 해봤고..비디오 테이프 빌리러 갈때의 두근거림과..
그리고, 생각해보니 우리집에는 전화기가 없어서 옆집에 전화 얻어받기도 했었고..
국기하강식이 매일 있어서 공터에서 뛰어놀다가도 애국가 나오면 동사무소쪽 바라보고 서기도 했었고..
국민교육헌장 달달 외우느라 고생도 해봤고..
그냥 얘기하고보니 응답하라 드라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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