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봉사거리쪽 여친이랑 지나가는데
할아버지한분이 구르마끌고 무단횡단을 하고계시더이다..
1차선에 옵티마 아줌마가 가는데 설주알았는데 좌회전신호 끊긴다고...
클락션 막울리고 푸락셀....치더이다............
깜짝놀랐네요... 쫌더 일찍찍어야했는데..
놀라서......
시작하자마자 지나가는속도보십시오............
어제 배봉사거리쪽 여친이랑 지나가는데
할아버지한분이 구르마끌고 무단횡단을 하고계시더이다..
1차선에 옵티마 아줌마가 가는데 설주알았는데 좌회전신호 끊긴다고...
클락션 막울리고 푸락셀....치더이다............
깜짝놀랐네요... 쫌더 일찍찍어야했는데..
놀라서......
시작하자마자 지나가는속도보십시오............
그럼 당신글에서 느껴지듯이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아는사람도
어떻게 좀 되보라고 말해도 된다는 결론입니까?
초딩들도 동네에서보면 친구들하고 노는데 정신팔려서 갑자기 길로 뛰어드는경우가 있을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정신이 희미해지셔서 애들하곤 경우가 다르지만 저렇게 건너실수있다고요. 그래서 노약자, 아동 으로 분류되는겁니다.
물론 저러다가 사고나면 운전자가 독박이긴하지만 법이 잘못된걸 고칠려고 해야지~
왜 사람목숨을 가지고 그렇게 말을 합니까?
나이가 들면 반응도 느릴뿐아니라
정신력도 노인이 되는겁니다. 괜찮아 괜찮아 이런거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저술한 책이있는데.
과거했던일이 문제가 없고 정당했다면 현재 미래가 되어도 정당하다고 느끼는 거.
과거에는 저렇게 도로를 활보해도 괜찮았던 시절...
저도 책을 잠깐 읽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노인이 되면 그렇다네요.
너무 머라하지마세요. 보아하니 노인분이 힘들게 사시는거 같은데....쩝.
님이 2차선에 정차하는 동안 사각지대가 생겨 할아버지가 3차선으로 들어서는 순간
뒤에서 후속차량이 할아버지를 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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