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근데, 저 역시 또한 차를 까(?)려고 하는 의도로 올린 영상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차 좋아지면 좋아하는게 당연한것아닙니까?
저는 그런 의도로 올린 시승영상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느낀, 주관적인 시승기였습니다.
그날 함께하였던 친구들도 약간의 실망감(?)을 가진것에 동의하였구요,
타보고 그렇게 느꼈었습니다.
그 영상에 대한 댓글들에서 여러가지 의견을 봤는데요,
1. 제가 풀악셀을 치지 않았다.
-> 이것에 대한 답변은 계기판 보시면 메뉴얼 모드임을 확인 하실수 있구요, 그리고 1단에서 6천rpm되기전에 변속되버립니다.
2단에서는 여러분의 의견과 일치하다시피 6300rpm에서 변속되구요. 저 역시 또한 0.1초라도 줄여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 에코시스템을 끄지 않았다.
-> MD전시차 한번 보시면은 운전석 왼편에 에코시스템 버튼이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제 친구차 로체같은경우는 항상 켜져있
어 버튼방식으로 on/off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분명 에코시스템을 키면 계기판에 eco라고 불들어옵니다.
동영상보시면 안들어와있습니다.
3. VDC를 해지 하지 않았다.
-> 계기판 오른편쪽보면 차량 모양의 불을 보실수있습니다.
4. 언덕길이다.
-> 그래서 그날 밤 바로 친구들과 우리의 차량들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이 각도의 언덕이 제로백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요.
제가 자동차 전문가도 아니고 기자도 아닙니다만, 차를 좋아하는사람으로서 아반떼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약간의 실망감을 가졌다는말에, 안좋은소리를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아반떼 3년간 오너로써 아반떼 팬이었습니다 ㅎㅎ
여러분 말씀대로 시승차와 일반차의 갭이 좀 크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MD 주행했던 그 도로입니다.
MD영상
www.bobaedream.co.kr ?http:>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193548&rtn=%2Fboard%2Fbulletin%2Flist.php%3Fcode%3Dnational%26or_gu%3D10%26or_se%3Ddesc%26s_select%3DSubject%26s_key%3D%26s_cate%3D%26s_selday%3D%26maker_no%3D%26model_no%3D%26level_no%3D%26page%3D5
1. 그렌져 TG 2.7 LPG 최상위트림 07년식(VDC해지 않하였습니다. MD의 경우 해제했구요)
2. 폭스바겐 골프 TDI 2.0 6세대 2010년식( 그냥 차 그대로입니다, S모드입니다. 제로백 테스트이니 S모드라고해서 또 뭐라
하시면 안됩니다ㅎㅎ.)
3. 로체 이노베이션 LX 2.0 LPG 차량( 이것 역시 VDC 해지 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차를 몰아보면서 2단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2단 변속후 가속이 더뎌집니다. 흠... 친구가 가슴아파하는 부분..
이유 아시는분은 답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EF 소나타 2.0 가솔린차량 99년식( 올드카라 계기판이 어둡습니다. 그래도 힐끔힐끔 계기판에 바늘 보입니다.^^)
GDI 엔진이라고 해봐야 거기서 거기정도네요.
이러다 가격만 쳐 올렸다고 말 많이 나오겠는데요.
직분사는 2.4GDI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검증이 되었으나,
소형 6단 자동은 이제 처음 나온 녀석이니...
1.6 감마엔진 수동으로 제로백 10초 이내로 끊습니다.
가끔 올라오는 영상들에 비해 무척 더딘 느낌이 ㅋ..
역시 TDI같은 디젤차는 웬만한 언덕경사는 무시할만큼 잘 나가주는 것 같고 ㅎ.
그래도 로체 LPI보다 아반떼MD가 동일구간에서 2초 가까이 더 빠른 것 같네요 ㅎㅎ. 계기판 오차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