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자동차 가격과 2019년 환산금액 비교---------------------------
엑센트 1.3 ES 733만원 <-----1995년 가격 (1402만원) <----2019년 환산금액
아반떼 1.5 GLS 1014만원 (1939만원) <-----지금 아반떼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네요
쏘나타 2.0 GLS 1365만원 (2611만원) <----지금 쏘나타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네요
2.0 골드 1685만원 (3223만원) <-----지금 쏘나타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네요
마르샤 2.0 1870만원 (3577만원) <-----현재 그랜저 가격과 비슷
2.5 2620만원 (5012만원) <-----와! 5000만원이 넘네요
그랜저 2.5 2750만원 (5260만원)
3.0 골드 3210만원 (6140만원) <----G80급의 가격
3.5 골드 4450만원 (8512만원) <----G90급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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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 가격은 화폐가치의 변화를 1995년과 2019년 소비자물가지수에 의한
물가상승 배수를 이용하여 1995년 가격을 2019년 환산금액을 표기 한 것입니다
*95년 가격은 기본가격에 옵션가격을 더한 가격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 의한 물가상승배수를 환산한 금액으로 보자면
아반떼 쏘나타는 현재 아반떼 쏘나타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
그랜저는 지금의 G80 또는 G90급의 가격이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걸 보면 지금 그랜저는 예전 마르샤 가격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고
저때 그랜저와 지금 그랜저는 이름만 같을뿐 다른 가격대의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 그랜저급이 아니다 라고 했더니 쌍욕먹던대요
근데 제주변에 그랜저 타는분들은 이걸 인정 안할려고 하는 경항이 있는거 같더군요
지금 그랜저를 저도 탈 수 있는 이유가 예전의 그랜저 가격대의 차가 아니여서 일 수도 있습니다
그랜저가 G80급이나 G90급의 가격대 였으면 저도 지금 그랜저는 못 타고 있을거 같네요
근데 쌍욕은 좀 심한거 아닌가요??그 이야기 했다고 쌍욕은.....좀 아닌거 같은데......
이부분을 이야기 하는분이 계셨으면 제가 이런글 올리지 않을텐데
전 못 본거 같아서 시간내서 계산 해봤습니다
글은 짧아 보이지만 하나하나 계산해서 올린 글입니다
세상 모든일에 의미가 없다고 보면 다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요즘은 이부분을 아는 사람이 예전보다 많아 진거 같긴 하더군요
기억 납니다 XG처음 나왔을때 보고 스타일은 멋있는데 그랜저가 왜 작아졌지???이게 어떻게 그랜저야??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그먼트는 다르지만 에쿠스(프라우디아)가 뉴그랜저(2세대 그랜저)의 후속으로 나올려
던 차였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어쨌듯 당시 뉴그랜저는 지금의 G90같은 포지션의 차였죠
에쿠스는 뉴그랜저의 후속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그랜저탑니다.
지금은 오너드리븐 성격의 패밀리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그랜저는 지금 그랜저와 가격대가 다른 차였다는걸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랜저는 여전히 고급차라고 생각합니다
전 마르샤도 고급차라고 생각합니다
마르샤 후속으로 개발하던걸 그랜져XG 이름붙여서 판매한거고 그때부터 그랜져는 사실상 마르샤 후속입니다.
저당시 그랜져는 지금의 G90의 위치가 맞습니다.
G90의 뒷모습은 뉴그랜저의 뒷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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