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신이 이성을 사귀지 못하는 이유를 자국의 이성들의 문제점에서만 찾는 경우.
이 경우는 그저 전형적인 현실도피에 지나지 않는다.
2.딱히 이성과 사귀는 데 집착하지는 않으나, 그저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편향된 자료만을 보고
"거의 모든 우리나라 남성/여성들은 무개념이다."라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된 경우가 있다.
일베,메갈이 대표적. 오프라인에서는 혐오 발언을 하는 것이 자제되는 분위기라서 동성끼리 모인 자리가 아닌 이상은
이런 말은 사실상 잘 나오지 않는데 동성끼리 모인 자리에서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다만, 그러한 제약이 없는 온라인에서는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누구보다 여성/남성을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여성/남성을 혐오하며 만족감을 찾는다는것.
재미있는 것은, 정작 그 '외국'에서도 비슷한 환상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뭐든지 남의 떡이 언제나 커 보이는 법이다.
단적으로 한국의 '김치녀'라고 표현되는 여성들의 특징을 서양에서는 '골드 디거' 라고 표현한다.
즉,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든 남자들 등골빨아먹기 좋아하고,
'권리에는 남녀평등, 의무에는 난 여자니까' 를 주장하는 여자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이는 꼴마초로 대표되는 남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오히려 서양권은 상류층일수록 조선시대 맞먹게 가부장적인 요소들이 많다.
자국 이성 혐오가 있는 북미 남성들은 서양 여성(Western Women, WW)을
우리나라의 김치녀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면서, 페미니즘에 오염되지 않은 아시아 여성(Eastern Woman)들은
그렇지 않고 남자 기를 살려주고, 순종적이고, 모성애가 있는 이상적 여성이라는 편견을 갖기도 한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세명의 한국여자를 교제해보고 당시 20~30대의 한국여성들은 마인드가 개씹좆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 사람입니다. 여자를 안사귀고 결론을 내리는게 아니라 사귀어보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세명이 과연 연관이 있었냐? 절대로 연관 없었는데도 이런 결론을 낼 수 있었네요
김치녀 이런여자도 많치만 안 그런여자도 많음...번호 따서 첫 데이트때 커피 영화 밥 술 여관비 이런거 중 지가 한번을 안 내는 사람이 있음 이런 사람은 그냥 버리면 됨..그런거 대리고 있으면서 김치녀 욕할 필요가 없음...내가 밥 술 사면 여관비 내고..여자가 술사면 내가 여관비 내고..이런 여자가...마인드가 좋음...아 그리고 진짜 예쁜 얘덜 있음 이런 애덜은 감수 하고 만나다 손절해야 함...정신적 물질적 타격이 큼
연애할때는 모임에서,데이트할때 남자가 돈 쿨하게잘쓰면 멋지다 쿨하다 이지랄하면서
결혼해서 돈 쿨하게 잘쓰면 이렇게 헤픈남잔지몰랏다 돈에대한 개념이없다 이지랄임
이정도면 지능이 낮다고봐야ㅋㅋ
말은 한국말을 하지만 의미는 알 수 없는거..
왔어
ㅇㅇ
자자
ㅇㅇ
밥줘
저기 차려놨어
갸는 중국. 한국 안좋은거 짬뽕이던디
물론 큰틀만 얘기해서 그렇긴하지만 전반적으로 맞아요.
연애할때는 모임에서,데이트할때 남자가 돈 쿨하게잘쓰면 멋지다 쿨하다 이지랄하면서
결혼해서 돈 쿨하게 잘쓰면 이렇게 헤픈남잔지몰랏다 돈에대한 개념이없다 이지랄임
이정도면 지능이 낮다고봐야ㅋㅋ
ㅋㅋㅋㅋㅋ
이렇게 쓰인글 올라오면 반응 볼만하겠네
자국이성혐오자들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1.자신이 이성을 사귀지 못하는 이유를 자국의 이성들의 문제점에서만 찾는 경우.
이 경우는 그저 전형적인 현실도피에 지나지 않는다.
2.딱히 이성과 사귀는 데 집착하지는 않으나, 그저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편향된 자료만을 보고
"거의 모든 우리나라 남성/여성들은 무개념이다."라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된 경우가 있다.
일베,메갈이 대표적. 오프라인에서는 혐오 발언을 하는 것이 자제되는 분위기라서 동성끼리 모인 자리가 아닌 이상은
이런 말은 사실상 잘 나오지 않는데 동성끼리 모인 자리에서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다만, 그러한 제약이 없는 온라인에서는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누구보다 여성/남성을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여성/남성을 혐오하며 만족감을 찾는다는것.
재미있는 것은, 정작 그 '외국'에서도 비슷한 환상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뭐든지 남의 떡이 언제나 커 보이는 법이다.
단적으로 한국의 '김치녀'라고 표현되는 여성들의 특징을 서양에서는 '골드 디거' 라고 표현한다.
즉,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든 남자들 등골빨아먹기 좋아하고,
'권리에는 남녀평등, 의무에는 난 여자니까' 를 주장하는 여자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이는 꼴마초로 대표되는 남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오히려 서양권은 상류층일수록 조선시대 맞먹게 가부장적인 요소들이 많다.
자국 이성 혐오가 있는 북미 남성들은 서양 여성(Western Women, WW)을
우리나라의 김치녀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면서, 페미니즘에 오염되지 않은 아시아 여성(Eastern Woman)들은
그렇지 않고 남자 기를 살려주고, 순종적이고, 모성애가 있는 이상적 여성이라는 편견을 갖기도 한다.
개념있고 마음이쁜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계셔요*^^*
남을 사랑하지 못할지언정 혐오하진 맙시다요~
좋은여자가 많어 니들이 못 찾아서 그려 포기하지마...
이러니 보배가 여혐사이트가 되어가지...
답없는 메갈 그런년들을 비난해야지.
떡은 미아리 Texas 10만
삼국 여성 두루 섭렵하고
그것도 공교롭게도 바닥의 여성들만 겪으셨나..
유유가 상종이라니. 이런 글 보고
깊은 공감을 가지고 낄낄 대는 사람들.
결국 그 주체들도 쏘쏘~~가 아니겠는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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