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도 세월호 사고 직후 제 일 처럼 눈물흘리며 슬퍼했던 한사람 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참 안타까운 기사들만 올라오네요.
이런 글 쓰면서도 참 조심스럽긴한데
보상금 10억가까이 받고 이제 월 110만원 지원 . . .
자식을 잃은 부모를 일컫는 단어조차 없을만큼 가슴이 무너지고 아플겁니다
물론 돈으로도 그 아픔을 치유할순 없죠
그에비해
천안함 , 연평도 , 한국전쟁 , 등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전사자들의 대우는 어떤가요
국가에서 부를 땐 민족의 보배 , 대한의건아 지만 . . .전사 하고 난 후에는 . . . 더이상 할말이없네요
나라를 위해 희생된 사람은 몇천
ㅋㅋㅋ
지역감정도 없어요
그냥 저 사건 하나만 보고 제 생각을 적은건데
뭔 도둑이 제 발 저리네
저는 개인적 소견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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