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양주에 서식하고 있는데 어머님 치료차 아*병원에 주기적으로 다니다보니 마스크가 필요해서 찾아보니 동네 의료기구 판매점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매장입구에 적어놨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마스크가 있더라구요.
얼마에요? 하니 5천원이랍니다.
5매짜리 봉지포장된걸 들고 계산하려니 아줌마가 이미 뜯어진 봉지에서 1개를 꺼내며 5천원이라네요.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이 자기네도 무자료로 땡겨온거라 1장에 천원띠기랍니다.
정말 어의없고 짜증나서 발길돌려 나오는데 맞은편 우체국앞에는 비오는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더라구요.
이젠 어디서 구매해야하나요? 마스크...
다른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실까요?
이런 시기를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챙기는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 동네에도 버젓이 있다는게 짜증이나는 주말아침입니다.
3월2일이면 풀릴거래요
좀만 힘내요ㅜㅜ
3월2일이면 풀릴거래요
좀만 힘내요ㅜㅜ
30장에 100엔 주고 산 일회용 마스크 3갑
이번에 엄청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아직 30장 정도 남아서 3인가족 버틸만 합니다.
무자료 매출누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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