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여 년 전의 일본군은 100 여 년의
내전으로 만들어진 고수들이었고
동아시아 최강의 전력을 갖추고 있었다.
조총으로 무장한 40만의 군대, 1300척의
배로 조선을 침략했다.
그러나 조선에는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
5000명의 군사를 1년 동안 훈련시켜
50 척이 되지 않은 배로 그들과 맞섰고
23전 23승의 신화를 만들었다.
그런데 선조 이하 많은 신하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고 질투를 해서
잘 지키는 이순신 장군을 불러서 고문하고 ...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명나라도 지배했을
것이다. 명나라는 군사를 지원해 국력이 약해져
청나라에 더 빨리 지배당했다.
이순신 장군이 일본 장수였다면 명나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점령되었을 것이라고
장웨이린 교수는 평가한다.
그런데 지금은 ...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트럼프를 화해시켜
평화롭게 살려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고
검달들 권한을 줄여 균형 맞추려는데
윤짜장은 자기가 통인 줄 착각하고 있고
코로나 막고 줄이려는데 신천지는 숨어다니고
한국인을 가장한 왜국 놈들은 탄핵하려고 하고
기레기는 방해만 하고
민주당은 뭐하는지 ...
외계인이 침입하면 합심해서 막아야 하는데 ...
여러 조건, 상황이 달라 단순비교할 수 없지만
열 받아서 정리하지 않은 글을 몇 자 올립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여야 할거 없이 다들 정상은 아닌듯 보이네요.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이
촛불전과는 많이 달라진거 같은데
정치인들만 모르는거 같네요.
웃프네요.
즐거워야 될 주말 집에만 있으려 하니
우울 하네요
왜 날씨 마저 이리 좋은지~~~ㅜㅜ;
중국을 정복했을 것이라는 글을 제가 10 여 년
전에 읽었었고 윗 글에 인용하려고 검색했는데
찾지 못 하겠네요.
나무위키로 산해관을 검색하니 바다 쪽으로
취약하며 100년의 전투력을 지닌 일본이라면
이순신 장군 같은 장수가 없더라도 ...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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