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도는 툭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하여 마스크및 의료진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산은 대구와 청도 사이에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와중에
확진자 수가 청도보다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마스크 한장 구하기도 힘든지역입니다.
청도는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하였는데 확진자를 보면 대남병원 연관된 환재를 재외하면 18명뿐입니다. 총인원도 133명이구요
하지만 경산은 일반 감염자만 201명인데 아무런지원도 없습니다.
정말 경산시장 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경산은 죽은도시나 다름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좀 널리 알려주세요!
전유성씨가 청도를 떠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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