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도 알고 계신 분들 계실것이고 지금도 사용하는 곳이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지금은 찾아보려 해도 보이지 않아서 그냥 썰 풀어봐요.
제가 고딩때 학교에서 정수기 라는것을 놔줬는데 그게 웃긴게
화장실에다 정수기를 설치해줬어요. 매번 물 마시면서도 찝찝...ㅋㅋㅋ
생긴데 좀 특이했는데 지금 우리가 물통 돌려서 꽂는 그 자리에 유리수조가 있고
그 수조 한가운데에 시퍼런 형광등 작은게 켜져있는데 수조 바닥에는 맥반석 같은게
깔려있었음. 어쩌다가 관리하시는 분이 그 돌을 다 꺼내다가 화장실 세면대에서 벅벅 닦는데
닦는걸 보면서도 참 위생적이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ㅋㅋㅋ
요즘은 그 맥반석 정수기가 안보이는데 혹시 그걸 아직도 사용하는 곳이 있을까요?
갑자기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던 우리학교 정수기가 생각나서 주절 거려봤어요.
파란불이 UV등이었음 정말 피부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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