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단골 편의점 갔씀
그냥 그런 여알바가 있고 그앞에서 한참 손짓 발짓 으로 애기하는 형 있었음
저를 힐끔 쳐다 보더니 나감
저 : 덕후 형이 머라고 하는거에요?
알바 : 하루에 세번 찾아와서 밥먹자고... 하도 그래서 ... 거절 하는중이였어요...
저 : 한번 만나보지 그랬어요? 뒷모습이 듬직하던대..
알바 : 못생겼어요 너무....너무...
저 : ㅋㅋ 얼마나요 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알바 : 오빠보다 더 못생겼어요 진짜루 더 못생겼어요...
저: 아 ㅋㅋㅋ 못생겼나 보네요 ㅋㅋㅋㅋ
물건 사고 나가서 생각하니 기분나쁨....
이거 기분 나쁜거 맞죠?? 아닌가 약간 애매 하네요 -_-..
그 사람은 좆나게 못생겼나보네.
번호물어봐야할 타이밍을 놓치셨군요
라는 뜻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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