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쪽 집안 사람들 모였다하면 전라도 빨갱이로 시작해서 문재인 빨갱이로 끝납니다.
명절때 찾아가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우리 집사람 다 좋은데 뉴스에 나오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침묵으로 일관 합니다.
예)대구시장 놈 개색끼라면 욕한다고 뭐라합니다.
아침부터 욕한다고. ㅜㅜ
그냥 침묵합니다...모든 뉴스에
박근혜 탄핵 당할때는 어쩔려고 저랬을까 하고 침묵입니다.
박정희의 독재 전두환의 파렴치한 역사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다른 시각이라 합니다.
가끔 그런것들이 참 불편합니다.
경상도 특히 경북사람들하고 사는 분들 공통적일 겁니다.
가끔 무섭습니다.
다른데더라도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테니...
이번 일로 지역감정이 더 깊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융.
분별이 가능한 분들이요..
그런 낌새가 없네요
하지만 대구사람들 말을해도 안먹혀요 그냥 문재인이 잘못했데요...
머를 잘못했냐고 물어도 답도 못하면서 그냥 욕만해요...
IS하고 말하면 이런 느낌일까요? 정말 답없어요...
전 완전 토종 서울사람입니다. 오해없으시길....
장인어른도 아직도 518은 북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생각하는 분이십니더.
근데 그도 그럴게, 당시에 통제도 심했고 지금도 누구들이 그러고 있으니 쉽게 바뀔 수 있는건 아니죠.
지금은 그래도 나아지신게 호남쪽 집안과 사돈을 맺어서 그리 된거쥬.
어쨋든 지금도 지금 대통령 외모=호감, 하는거 = 극비호감, 아니 절대 @#$@#$ 그러고 계세요.
근데 또 처가 어르신 분들 보면 좀 다르시더라고요. 지금 대구 병원서 근무하는 분도 말씀 들어보면 많이 바뀌고 있다고 말씀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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