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 00시30분경 강변북로에서 음주로 의심되는 차량 신고하고
추적하여 경찰에 무사히 인계했습니다.
영상 내내 와리가리 하다가 45초쯤 혼자 연석에 꼴아박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그런데 신고한후 집에 와서 조금 있다가 문자가 왔는데
0.047로 훈방이라네요.
내가 받혀서 윤창호법을 적용받게 했어야 하나 자괴감이 들고 막 그러네요.
훈방수치라지만 아주머니 운전하시는거 보면 완전 만취수준이던데 어떻게 그 수치가 나왔는지 의심되지만
아주머니 진짜 운이 좋으셨네요
대리를 불렀는지 남편을 불렀는지 모르겠으나
진짜 코에 알콜냄새 한번만 더 스쳤어도 걸릴뻔하셨어요.
다시는 술마시고 차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
인생 조집니다.
만취운전 같은데ㅡ.ㅡ
만취운전 같은데ㅡ.ㅡ
지렸나..
물 겁나 처먹였나보네
태도도 공손했고 차에는 혼자밖에 없었고요
약간의 취기에 졸음까지 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음주운전 쓰레기들...
음주운전 단속되면 1진 아웃으로...
(면허 취소하고 구속해야 함)
혼자 자ㅇ.. 아 아닙니다.
다리가 후달리는 그 먼가가 있겠쥬 ㅋㅋㅋ
소주 한잔 마셔도 만취되는 사람은
소주한잔에 혈중알콜농도 0.2%되고 막 그러는건가요
만약 소주 두세잔에 완전 코알라된건데 혈중알콜농도는
저렇게 0.047%밖에 안나오면 그것또한 음주운전 판단 기준에 문제가 있는듯
오 그럼 혈중알콜농도가 음주상태를 판단하는데에
신빙성이 있는 기준이라는거군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
경찰 신고들어가고 나서 마누라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
이게 백퍼지요
아직은 0.05랍니다.
음주운전 하는 사람들 분명 많을텐데
음주면 일단 최소 단위 처벌 규정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훈방 조치 같은건 사라져야 함
두손 공손히 모으고 경찰을 대하는 태도가 전혀 취기가 없어보였습니다.
더불어 대인까지 꿀꺽!
그럼 바로 취소인데;ㅠㅠ
마시면 뭐 일반사람 만취수준이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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