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 중사 오늘도 차퍼짐입니다.
자동차 수리후 발생된 문제때문에 고견들을 여쭙니다. 음슴체라 미리 죄송합니다.
사건 개요
2020년 7월 말리부(2016년식)와이프가 주차중 마트기둥을 들이 받아서 조수석 뒷휀다+ 조수석 뒷좌석 문짝+보조석 뒷 휠 긁힘
운전중 고속 운전시 조수석 뒷좌석 앉은 아이가 고통을 호소..(구토도 하고)
사진으로 상태를 보니 문짝,휀다 교체 수준...
문제는 출장중이라 주말에나 올라갈수있는 상황
지인에게 소개받은 1급 공업사 입고
견적 120 받음. 어찌어찌 100만원으로 퉁침
문제는 여기서 발생
집사람이 차 수리후 출고를 위해 결제를 하고 돌아서는 순간
공장 차량이 말리부를 가격, 운전석 앞 휀다, 범퍼, 전조등, 휠 등등 파손
공장에선 미안하다. 우리가 수리를 해주겠다.
일단 지인소개였고, 수리해준다니 알겠다 하고 끊음
다음날 수리되서 돌아옴,(응? 하루만에??)
그리고 잊고 살았음, 출장 다녀오고, 회사 교육에 휴가 등등에 어짜피 내가 모는 차가 아니다 보니
거기다 계속 비가 와서 잘 몰랐음.
오늘 날이 좋아서 자동 세차를 돌렸는데...
운전석 앞 부분 색이 이상함. 도장이 벗겨져있음. 그 반딱반딱함이 없음.
그리고 휀다와 본넷과 전조등 단차가 엄청 심함.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에 수리내역서는 받았는데, 돈을 준건 아니라서...
늦게 보이니 짜증이.
일단 카센터와 따져봐야하는거죠?
개들은 빨리빨리가 최고라 사수도 그리시킵니다 도장면에 컴파운드질하는거 실제로 보면 애들은 디테일에 관심이 1도없구나 알껍니다
직접가서 하나하나 체크해서 수리하시고 찜찜하면 그냥 그상태로 상사가서 파세요
욕지거리가 오가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개판쳐야죠
당연히 재수리 받을 권리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