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고 속상한 마음에 어제 하소연글을 올렸더니 댓글도 주시고 쪽지도 주시고 해서 힘을 내볼려구요.
사실 이제는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조금 억울한일 쯤은물고 뜯고 따지는게 피곤해지는 나이라 그냥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것을 기업들이 이용하는것 같아 화가납니다.
제가 어제 올린글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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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다 답답하고 잠이 안와서 몇자 지껄여봅니다.
살면서 제발 이런 지저분한 일 좀 안겪고 살순없나요?ㅠ
코웨이 매트리스를 16년부터 울며 겨자먹기로 쓰고 있어요.ㅠ
4개월마다 나오는 코닥(케어서비스 코웨이닥터)는매번 바뀌니책임감없고 용역이라 코웨이에서는 모른다.
18년 코닥에게 속아 별도의 멤버십(2개월마다 케어)가입.
수개월후 지국장에게 사과받고 지국장이 대신 별도의 멤버십 위약금 물어내고 취소처리 완료.
정리 되었는줄 알고 있었는데 2년뒤 현재 계속 금액이 빠져나갔다는걸 알고 따졌으나 코웨이나 코닥지국이나 나몰라라.
그지국장 그만뒀다 카드는 긋고 결재하지않아 다시 취소되었다는 황당한 결말.
코웨이와 지국의 짜고치는 고스톱에 소비자만 열받아 암걸릴듯.일주일을 열통이넘는 욕과 고성이 오가는 통화끝에 현지국장이 10개월 환불퉁치고.그누구에게도 사과받지 못했음.
계약철회는 불가하다며 고발하든 신고하든 맘대로 하라는 코웨이.쓰기싫음 위약금 내고 철회하라네요.자기네 잘못 아니라며 헐~ 내가 코웨이보고 샀지 코닥지국보고 샀냐?양아치들.
책임감 1도 없는 코웨이 지긋지긋지긋하네요.
4개월마다 싸우고 난리친 그 인간들을 또봐야 한다는게 열받는데 지국도 못바꿔준다.아무것도 안해준다네요.
티비에서 광고나오면 성질나 죽겠어요.
훅~올라와서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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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처럼 피해보신분이나 처리방법 알고 계신분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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