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향은 경상도
현재 살고 있는곳은 경기도 입니다. 서울 근처에는 간적도 없고 현재 핸드폰번호를 6년째 사용 하고 있는데
이런 문자가 왔내요.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발신 번호는 02-952-2578
[Web발신]
(선거운동정보)
미래통합당 이동섭 후보
하계 2동 코로나 확진자(통장) 마스크 배포 은폐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금일(25일) JTBC 뉴스를 통해 노원구청의 치부가 드러났습니다. 320여 곳의 집을 방문하며 마스크를 배부한 통장이 코로나 확진자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노원구청은 이를 은폐하기에 급급했던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 확진자는 코로나 증세가 나타난 12일 이후에도 수많은 집을 방문하며 마스크를 배부했다는 것입니다.
노원구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 발생 소식을 공지했지만, 정작 확진자가 320여 세대를 방문하며 마스크를 배포한 통장이라는 말도, 이 확진자가 어느 아파트 단지의 어느 곳을 방문했는지도 은폐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뉴스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주민들께서는 불안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구청의 해명은 가관입니다. “주민들이 불안해 할 것 같아 알리지 않았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코로나 잡겠다더니 코로나 대신 주민을 잡고 있습니다. 마스크 배포를 온갖 미사여구의 치적으로 포장하더니, 정작 이런 중요한 소식은 주민들에게 감추고 있는 것입니다.
노원구청뿐만 아니라, 일부 정치인들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마스크 배포를 본인의 정치적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더니, 오늘 뉴스에 대해서는 아무 해명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 신뢰하실 수 있습니까?
저는 첫째, 코로나 확진자 통장의 ‘마스크 배부 은폐 사건’에 대해 노원구청이 즉각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합니다. 둘째, 이 확진자가 어느 아파트 단지의 어떤 집을 방문 했는지 세부 동선도 구청 홈페이지에 낱낱이 공개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청 마스크 배부를 본인의 의정활동에 활용한 정치인들의 책임 있는 반성도 있어야 합니다.
노원주민을 진정으로 걱정하고 사랑한다면 당연히 해야 할 조치입니다. 저는 주민들의 분노와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확실한 답을 받아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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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노원(을) 국회의원 후보 이동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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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문자 다 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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