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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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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셜파파 19.01.29 16:05 답글 신고
    아빠가 되기전에는 정말 몰랐는데..
    아빠가 되고나니 백퍼 공감되네요...
    답글 0
  • 레벨 중장 아브라크다브라 19.01.29 16:06 답글 신고
    힘들때 가장 위로가 되는것이 가족이란거... ㅜㅜ
    답글 0
  • 레벨 원사 3 난준혁아빠다 19.01.29 16:05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ㅠㅜ
    저역시 그랬고
    지금 그러고있네요..
    답글 0
  • 레벨 대위 3 셜파파 19.01.29 16:05 답글 신고
    아빠가 되기전에는 정말 몰랐는데..
    아빠가 되고나니 백퍼 공감되네요...
  • 레벨 원사 3 난준혁아빠다 19.01.29 16:05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ㅠㅜ
    저역시 그랬고
    지금 그러고있네요..
  • 레벨 중령 3 특별전시 19.01.29 16:06 답글 신고
    찡.....
  • 레벨 중장 아브라크다브라 19.01.29 16:06 답글 신고
    힘들때 가장 위로가 되는것이 가족이란거... ㅜㅜ
  • 레벨 대위 3 봄은오는가 19.01.29 16:06 답글 신고
    혼자 먹으려고 사왔는데 애들이 안자고 있음... ㄷㄷㄷㄷㄷ
  • 레벨 중장 검스흰스그레이색이야 19.01.29 16:06 답글 신고
    또르르 ㅜㅜ
  • 레벨 원사 3 염좌대왕 19.01.29 16:06 답글 신고
    ㅜㅜ..울아부지는 일찍돌아가셔서...
  • 레벨 대령 2 OldGuy 19.01.29 16:08 답글 신고
    돌아가신 선친을 계속 "그" "그" 거리는게 거슬리네요. "그분" 이라고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나..
  • 레벨 중사 1 티풋 19.01.29 16:10 답글 신고
    내모습...
  • 레벨 중령 1 레전드스티븐제라드 19.01.29 16:10 답글 신고
    볼때마다 찡하네요 ㅠ
  • 레벨 대위 3 아가는변싼체로 19.01.29 16:12 답글 신고
    저는... 제가먹고싶을때 사갑니다
  • 레벨 대위 3 쏘갈 19.01.29 16:13 답글 신고
    울아버지는 월급날 사오셨는데 정말 구두쇠셨음 ㅠㅠ 치킨도 엄청큰맘먹고 사오셨던거네요
    돌아가신지 3년.... 병때문에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셨는데 흑흑 ㅠㅠ
  • 레벨 대령 2 갑사니 19.01.29 16:17 답글 신고
    뭐가이리 찡허냐..
  • 레벨 병장 태신형 19.01.29 16:24 답글 신고
    아..............................
  • 레벨 원사 3 올가글루코비치 19.01.29 16:32 답글 신고
    난 결혼도 안했는데 알거같네
    술먹고 엄빠 먹으라고 빵 만원어치나 먹을것 사가는데
  • 레벨 대위 3 그랭져IG하브 19.01.29 16:37 답글 신고
    맞어...ㅠㅠ
  • 레벨 병장 뽀이아빠 19.01.29 16:56 답글 신고
    웃기시네 나도 아버지가 되어서 안건데 설거지귀찮고 대충하고 자고싶거나 그날따라 치킨이 땡기면 사감
  • 레벨 상사 1 아듀카리스마 19.01.29 17:00 답글 신고
    아~~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항상 치킨을 사오셨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아버지의 고뇌를 생각하지 못했네요.
    이제 아버지가 되니 그분을 이해할꺼 같습니다.
  • 레벨 준장 주희야안녕 19.01.29 17:01 답글 신고
    40넘으니 안구꼭지가 고장난거같음
    안 잠김
  • 레벨 소령 1 벌꿀오소리 19.01.29 17:27 답글 신고
    여성호르몬이 많아져글테요
    여자는 반대로 남자처럼 되어가고
  • 레벨 중사 3 좋은데이레드 19.01.29 17:01 답글 신고
    난 와이프 밥 먹기 싫으면 치킨 시키는데...
  • 레벨 원사 1 히로유키 19.01.29 17:03 답글 신고
    어제도 그냥 지하철입구에서 파는 땅콩과자 호두과자 사갔는데...
    애들이 봉투만 뺏어가고 개리TV에만 집중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애들이 제일 사랑스럽네요...
  • 레벨 원수 바보멘 19.01.29 17:05 답글 신고
    다 좋은데요, 아버지를 그라고 부르는 건 좀 거시기 하네요. 요즘 하도 대놓고 패륜이라 예민해지네요.
  • 레벨 대위 1 대천김 19.01.29 17:07 답글 신고
    저는 이런글 보면 이상하게 응팔에 나온 성동일이 생각나네요..
    진짜 그 시절 아버지 같은 인생연기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 19.01.29 17:07 답글 신고
    그렇지요.
    저도 제 어머님께서 생선 머리를 좋아하시는 줄 알았고,
    제 딸아이도 제 집사람이 닭목을 좋아하는 줄 알았답니다.
    자식을 위한 부모의 마음을 조금 일찍 알기를 빕니다.
  • 레벨 중사 1 에스에스 19.01.29 17:08 답글 신고
    휴~~~~가장이라~~~
  • 레벨 원사 1 년째소형차 19.01.29 17:09 답글 신고
    아...... 눈물나네..
  • 레벨 대령 3 배룩이 19.01.29 17:21 답글 신고
    개공감되네요 후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달나라붕붕 19.01.29 17:30 답글 신고
    그 반응 보면서 아버지가 화를 내셨나요 아니면 웃으셨나요???
  • 레벨 원사 3 달나라붕붕 19.01.29 17:31 신고
    아이의 반응을 알지만 몸에 좋은거니깐...또 놀리는게 재밌기도 하고...등등등 여러 느낌이 아니었을까요?
  • 레벨 병장 소주가조아 19.01.29 17:24 답글 신고
    그게 아빠다....
  • 레벨 원수 땐찌 19.01.29 17:25 답글 신고
    ㅠㅠㅠ
  • 레벨 원사 3 달나라붕붕 19.01.29 17:29 답글 신고
    와.....저 마음 진짜 이해가 되요!!!

    물론 저도 먹고 싶지만..뭔가 사가지고 갔을 때 애가 "이거 뭐야" 물어보면서 "우와" 이러는 모습 보면 그 순간만큼 진짜 행복하거든요-

    이해가 되네요...ㅠㅠ
  • 레벨 중령 1 눈뜬심봉사 19.01.29 17:32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하사 2 눈드림 19.01.29 17:35 답글 신고
    아 저녁인데 ...눈에 뭐가 드갓나....
  • 레벨 중장 아크뷰 19.01.29 17:37 답글 신고
    저도 어릴때 항상 생각한게 애들이생기면 꼭 자는애들 깨워서 키친이건 뭐건 먹이고 재우는걸 상상했는데 요즘은 뭐...
    어디가도 손쉽게 먹을수 있으니 그런 재미도 없더라구요..오히려 진상이라고 마누라가 그럽디다..
  • 레벨 훈련병 ciwic 19.01.29 17:43 답글 신고
    너무 늦게 철든거 같아 맘이....
  • 레벨 소위 2 구속시켜 19.01.29 17:45 답글 신고
    그래서 우리 아부지는 치킨을 안사오셨군....
  • 레벨 대령 3 hyundaeng 19.01.29 18:05 답글 신고
    이섹히 구속시켜
  • 레벨 대위 3 몬테크리토리스백작님 19.01.29 17:47 답글 신고
    아..잠깐만 눈에 뭐 들어갔어
  • 레벨 대령 3 달려나가는폭풍 19.01.29 17:50 답글 신고
    내새끼 입에 맛난거 하나라도 더먹이고픈 마음,
    아빠들은 알지요.힘들어도 맛나게 먹는거보면
    기운나지요.
  • 레벨 중사 2 제이워니 19.01.29 17:53 답글 신고
    아직 아버지는 되지 않았지만.. 짠하네요..
  • 레벨 대령 3 hyundaeng 19.01.29 18:05 답글 신고
    가족이 전재산인 가장들 힘내쇼~~
  • 레벨 원사 3 델타포도 19.01.29 18:22 답글 신고
    결혼은 했써도 아이가 없지만 어릴때부터 저희 집에서 자란 조카들에게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주면 맛나게 먹는 모습에 정말 않먹어도 배부른 느낌이였습니다
    그런 조카들이 다 커서 이젠 성인이 되었네요
    “삼춘은 저희에게 아버지 같은 분이에요”
    이한마디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조카들이 더 측은한 느낌이 들었던적도 있습니다
    조카가 결혼식날 눈물이 나던거 꾸역꾸역 참았네요
  • 레벨 중령 1 자폭감별사 19.01.29 18:25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하사 3 딸둘대디 19.01.29 18:43 답글 신고
    치킨이라도 들고 가야 아이들이 반겨주거든요
  • 레벨 소장 오빠피곤해 19.01.29 18:5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병장 유노우낫띵 19.01.29 19:05 답글 신고
    ㅜㅜㅜㅜ
  • 레벨 상병 청익보강 19.01.29 19:21 답글 신고
    마왕의 아버지와나
    갑자기 듣고 싶어지네요
  • 레벨 하사 3 껌디LJ 19.01.30 08:11 답글 신고
    강추합니다~
  • 레벨 상사 1 테라포스 19.01.29 19:47 답글 신고
    저도 저 마음을 알기에 아빠손잡고 아이와 함께온 아빠들 모습 보면 뭐라도 하ㅏ 더해서 챙겨드립니다.. 하 아부지 보고 싶네여 ㅜ,ㅜ;;(60계 분당정자점 )
  • 레벨 원사 1 채현채윤파파 19.01.29 19:49 답글 신고
    총각들은 뭘로 위로를 받을까요 ?ㅎ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19.01.29 19:53 답글 신고
    누나랑나 때릴라고....
  • 레벨 일병 디랄쟁이 19.01.29 20:17 답글 신고
    내 아들도 알아줄 날이 오겠지~
  • 레벨 상사 2 쌕쌕이 19.01.29 20:42 답글 신고
    우리아버진 무뚝둑하시고 돈쓰실줄 모르셔서 통닭한번 안사오셨네요.대신 어머니가 항상 저역할을..
    하지만 저런추억이 없어도 지금도 건강하시고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 레벨 대장 생선파는여자 19.01.29 21:23 답글 신고
    이제 알겟어요
    너무 힘들고 지친날 일부러 마트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 사들고 딸~~~ 하고 집에 들어가는 절 보니요..
    아빠ㅜㅜ
  • 레벨 대령 3호봉 금빛머스탱 19.01.29 23:04 답글 신고
    돈 벌땐 이거저서 보이는대로 부모님 다 사다드렸는데 지금은 수입이 없다시피 하니
    맴찢입니다.. 이런 내가 싫으네요. 빨리 잘 되야지 이거 원..
  • 레벨 상병 하늘마루100 19.01.30 01:40 답글 신고
    좋겠다..
    아버지가 술먹고 치킨도 사오고..
    난 아버지가 술먹고 오는날은 맞은 기억밖에 없는데..
    울 아버지는 먹을거 사온적 단 한번도 없어.
    아버지가 먹을거 사준 추억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 레벨 중사 2 망치03 19.01.30 10:59 답글 신고
    우리 아버지도 평소는 착한 사람이었는데 술취해 들어온 어느날 어린 저에게 사커킥을 날리더군요.
    이마를 스쳐 지나갔는데 너무 놀라서 오줌을 싸버린 기억이 납니다.
  • 레벨 대령 3 골드마요네즈 19.01.30 01:55 답글 신고
    오늘 딸랑구가 좋아하는 꼬북칩이랑 테이프젤리? 사가지고 들갔는데...
  • 레벨 상사 3 다시뛰자 19.01.30 03:01 답글 신고
    저두 저녁에 딸랑구 뭐먹을래 전화해서
    사가는게 은근 기분좋더라구요.
    피곤하다가도 기분좋게 먹어줄 가족이 있다는게 좋아요
  • 레벨 일병 초한스 19.01.30 04:34 답글 신고
    하... 짠해지네요
  • 레벨 소장 쪽빛지중해 19.01.30 08:49 답글 신고
    휴...ㅠㅠ
  • 레벨 상병 허세호랑이 19.01.30 09:54 답글 신고
    아빠의 삶 불쌍합니다~
  • 레벨 하사 1 왕십리개코 19.01.30 09:59 답글 신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아빠가 되고 가장이 되니 팔순이 넘은 아버지가 어릴적에 왜그리 혼자 집에서 혼술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 레벨 원사 3 투봉 19.01.30 10:05 답글 신고
    본인이 아빠가 되고 공감이 10000% 되는데.. 아버지랑 멀어진 거리가 좁히는게 힘드네요.. 하아 정정하실때 잘해야되는데 잘안됩니다ㅠ
  • 레벨 대장 꼬마요정 19.01.30 10:13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준장 폴리주스 19.01.30 10:28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대위 3 뭐냐넌 19.01.30 11:49 답글 신고
    아빠가된후 애들 맛있는거 사들고가면 좋아하겠지!
    몸은 지쳐도 마음만은 행복한느낌이네요.
    요즘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주생각나네요.
  • 레벨 소령 2 고추송송부랄탁 19.01.30 14:0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이등병 수하수빈아빠 19.01.30 14:50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레벨 병장 너좋아하면안되냐 19.01.30 16:46 답글 신고
    아빠가 없어서 아빠의 기억도 없음
    아빠의 맘을 모름. 그래서 아빠가 될 맘도 없음
  • 레벨 일병 주누대디 19.01.30 17:01 답글 신고
    40대 두아들의 아빠로서, 진심 공감되네요..
  • 레벨 상병 양군입니다 19.01.31 11:17 답글 신고
    아빠 놀이하는거 진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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