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이동식 카메라로 직접 단속을 했었던 저로써.. 몇 가지 끄..적..해보겠습니다..^^;;
글을 쓰기 앞서 제가 쓴 글이 100% 다 맞지는 않다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때 직접 이동식 카메라로 단속을 해봤습니다..
시위가 있으면 시위진압을 하고....시위가 없는 시즌이 되면 이런 일도 하고..(?..하는 그런 2년..을 보낸...ㅠㅠㅋ
말이 길었네요..
짧게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이동식 카메라는 무조건 60 도로에서 61부터 단속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하고 몇 가지 입력을 하게되는데요.
단속 지역, 속도 지정, 그리고 몇 가지 더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아무튼 제가 이동식 카메라를 처음 셋팅할 땐 10%의 애누리를 두었습니다.
이건 각 지역의 단속하시는 분의 기준에 따라 다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법으로는 60도로에서 61도 단속이 됩니다.
하지만 애매한 상황(오차범위)을 고려하여 대부분 10%의 허용범위를 두었습니다.
그 지역은 서부 경남 지역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선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전 60지역에서 66으로 단속딱지 날아왔던적있습니다.
오래전일이라 그때는 경찰차가 도로 중간에서있고
이동식 카메라를 도로에 직접 설치했던거에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 경찰은 에누리가 없이 딱 60으로 설치 했었었나봄...
차라리 처음 운전할때 미리 경험하게 해줘서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운전에 대한 개념정립이 안되었을때
어? 66으로 가도 안잡네~ 했으면
지금은 아마도 더빨리 달리고 있엇겟죠...
했다가 찍힌 4만원이 전부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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