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이야기입니다.
남자 형제 중 막내가 있었는데, 학창시절 공부 안하고 사고 치고, 가출하고 그랬답니다.
학창시절 여자애와 동거를 하기 시작했는데, 부모님은 호적을 파버린다고 하며 집에 얼씬도 못하게 했고,
명절에 와이프랑 찾아 갔다가 문전 박대 당했다고 합니다.
남자가 처음 시작한 사업은(어떤 것이 시기상 먼저 였는 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너그러이 양해를...)
양념치킨 처음 등장 했을 때 시작 했답니다.
양년차킨집으로 재미를 쏠쏠하게 보던 중
노래방이 처음 등장 했을 때 역시 바로 노래방 시작했답니다.
노래방으로 돈을 상당히 많이 모았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 피시방 처음 등장 할 때 역시 사업 전환을 해서 돈을 정말 많이 벌었다고 하더라구요.
후기는, 남자가 명절에 부모님께 현금으로 꽤 큰 금액을 드렸답니다. 그 다음부턴 부모님이 가장 아끼는
아들 부부가 되었다는....
가능 할 까요?
아파트로 돈을 꽤버신분이 계신데 저는 ㅎㅎㅎㅎ ㅠㅠ
부모노릇도..자식노릇도... 돈으로 하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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