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가격이 900~1000만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2. 장사하는 사람이나 용달차로 가장 흔히 사용된다.
3. 크기에 비해 적재 공간이 광활하다.
4. "이 돈이면" 하는 사람이 없다. (더 이상 내려갈 만한 게 없다.)
5. 경제적인 가격으로 캠핑카 개조가 가능하다.
단점
1. 저렴한데도 비싸게 느껴진다. (500만원에 팔아도 될 것 같은 느낌)
2. 안전 규제 통과를 포기했다. (목숨 걸고 타는 차)
3. 측면에서 바람 불면 밀린다.
4. 외관/내부 모두 바뀐 게 없다.
5. 각종 편의 장치가 없다.
6. 승차감이 딱딱한 수준을 넘어서 척추에 충격이 간다.
7. 핸들링이 무겁고 보정이 전혀 없으며, 모든 충격이 손으로 다 전달된다.
8. 선택이 라보와 다마스 둘 밖에 없다. (단종된 걸로 아는 사람도 많다.)
9. 제대로 된 공식 사이트가 없다시피 한다.
10. 수동 조작 밖에 없다.
11. 자동차에 엠블럼이 없다. (간혹 한국 GM 엠블럼이나 쉐보레 엠블럼 붙이기도)
500만원에 판다고 해도 안 살 듯 합니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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