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입니다.
보배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가끔씩 들어와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함께 좋아하고 화도내고 했던 일상생활중의 하나였습니다.
중도의 입장에서 진보의 길로 접어들어 가족들 모두를 데리고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바껴야 하고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이번 총선만큼 생긴적이 없었습니다.
투표를 안하던 집사람도 해야 한다며 먼저 앞장서는 모습이 밤에 좀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표소...
사전투표일(평일)이기도 하겠지만...
노인들이 투표하러 오는 모습들에 우리 젊은 세대들도 쉬는 날이 아닌 정말 세상을 바꿔야 하는 날로 인식하고 투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팡이들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몸으로 투표하러 오는 분들..
누굴 찍을지...어느 당을 찍을지는 모르지만..
투표날 노인들보다 더 많은 분들이 투표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게 주어진 투표 권리행사를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투표해야 비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들 화이팅 해주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전 가입하고
제대로 논지 얼만안되서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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