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차없는 (애써 차가 필요없다고 정신승리하는) 평범한 총각 월급쟁이인데
집에서 4.5년 9만키로 뛴 니로 주신다고 타고 다니라고 하시네요
이차가 참 계륵인게 중고로 팔기엔 값을 제대로 못받고(xx딜x 어플로 조회해봤는데 영....)
또 팔기엔 9만키로 뛰면서 하자한번 없었고 (출시초기 베터리문제로 무상수리 한번 받은걸로 암.)
아직도 연비도 20이상 잘나오거든요
돈만 많으면 받아서 팔고 새차를 사고싶은 30대의 주저리주저리였슴다...
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타는게 맞겠쥬?
이제는 해드리시야지예
아무리 부모라고 차 아무나 못주고 아무나 못 사숩니다~
여유가 잇으니 주시는거죠
이제는 해드리시야지예
어릴때 이모님이 타시던 클릭 주신댔을 때 기분째질뻔 했는데 너무 폐급이라 안주심..주륵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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