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타시는 10년식 yf소나타 2.0입니다. 아버진가 2.5톤 덤프로 폐기물 처리업를 하시고 소나타는 주말에만 쓰는 차인대 1년 반 전부터 엔진소리가 요란해 지더니 작년 여름부터는 완전 디젤엔진 귓싸대리 때리는 엔진소리와 함께 진동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서비스에 가니 정비사 분이 본넷 열어보더니 쿨하게 이유도 설명없이 "엔진교체! 380만원!"를 외치셨고 아버지는 그냥 수리안하고 가저오셔서 그렇게 계속 타셨습니다.
근데 겨울들어서 소음 진동이 너무 심해 결국 아시는 사설 택시수리업체(야메라고 말하긴 좀 그렇고...)에서 수리하셨네요. 130만원 블럭이랑 헤드만 바꾸셨다는데....
하지만 아버지는 "기계를 오래쓰다 보면 고장날수도 있지..."라고 하시네요. 10년식이지만 아직 10만킬로 조금 넘긴찬데...
수리전-----------------------------------
수리후--------------------------------------
현대자동차가 좋은 이유중에 하나는 진짜 수리결정만 하니까 부품이 벌서 와있더라구요. 안좋은점은...이거 원래수리해서 타는겁니까?
보링하셨네요
그게 그정도 킬로수에 그정도의 흠집이 생기면 안돼는거죠 ㅠ.ㅠ
현기의 장점과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이구뇨.
보링하셨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쟤 원래 저럼.. 2.4차주입네다 ㅋ
쇼트갈고는 걍 만에 한번 합성유 갈고 5년만 더타자 생각으로 막 굴립니다.
라고 대변인들 와서 똥싸야 되지않나
그게 그정도 킬로수에 그정도의 흠집이 생기면 안돼는거죠 ㅠ.ㅠ
현기의 장점과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이구뇨.
실린더 상부를 보면 링이 접촉해서 마모된 흔적이 보여요.
제가 살다살다 저렇게 링 간격 맞춰서 마모된 흔적은 처음 보네요.
링 탄성이 어머무시한듯요.
댑분 링 홈에 때가 끼이면 링을 밖으로 밀어서 저 부분을 지나갈때
열이 발생하고 그 열에 의해서 링이 풀림이 되어 탄성을 잃고 그렇게
압축이 새는 게 순서인데 피스톤 교환전 사진을 보면 링 홈에 때도 없어요.
결국 엔진의 강성문제인데 그렇게 보기엔 옆에 긁어버린 흔적을
설명하기 어렵단 말이죠.
아마도 사진 중간에 보이는 검은색 통에 담긴 액체가 원인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아마 크랭크쪽 1번 베어링에도 아래쪽에 스크래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폭발 순간의 압력을 감당하지 못하는 오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엔진과 오일의 궁합이 어긋난듯것 같아요.
문제의 모든 세타엔진을 오일탓으로 만들어 버리기ㅋㅋ
현대 자동차 보다 현대 정유가 그들에게는 더 소중하단다......
현대 자동차보다 모비스가 그들에겐 더 이익이란다.....
내가 오일이라고 정확하게 말하면 현대에서 소송을 해야 할만큼 심각한 문제라서
그럴까 싶다라는 표현이 한계란다.
너같은게 감히 현기 변호인 운운할 수준의 문제가 아니란다.
니가 말하려는 세타엔진의 문제가 뭔데?
아는게 하나라도 있으면서 그러는 거니?
단 하나라도 앞뒤가 맞게 의심할만한게 있는 거니?
니가 ㅋㅋ 거리고 싶다면 굳이 말리진 않는다만
내가 한가지는 확실하게 약속하마.
무지도 죄란다. 너혼자 무지하면 그건 죄가 아닌데
그 무지로 인하여 남을 해한다면 그건 죄란다.
넌 그 죄의 댓가를 꼭 받을거다.
니가 아니면 니 후손이라도 받을 거다.
니 생각이 맞다면 넌 죄가 없으니 아무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난 그 죄의 크기가 보이기에 그게 참 걱정이란다.
그저 ㅋㅋ 하고 싶어서...관심 받고 싶어서 하는짓 치고는
감당하기 참 힘든 죄일거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거든
단 하나라도 논리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주면 된다.
니가 그리 무시하고 웃으려드는 현기에서 발표한 원인 말고
감히 날 비웃을수 있을 만큼의 원인을 말해야 할거다.
내가 오랜 시간동안 대기업의 고소고발을 감수하고 많은 정보를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려 애쓸때 마다 너 같은 인간들이
현기 알바 운운하면서 덤벼들더라.
참 안스럽기도 하고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비록 인간의 법으로는 죄가 아닐수 있겠으나
하늘이 내린 벌은 피하지 못할 것 같구나.
그럼 부디 그 죗값 니가 감당할수 있기를 빈다.
그래야 후손에게 안 내려 갈테니 말이다.
남 갈구고 무시하고 ㅋㅋ 한번 하는게 그리 무서운 일일줄은 몰랐겠지만
나도 말이다. 그냥 에어컨 조금 더 시원하게 쓰라고 알려준 방법이
차량의 화재를 예방하게 될줄은 모른채 그래왔단다.
둘다 무지해서 한 일인데 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되었고
넌 누군가를 해하게 될것 같구나....ㅉㅉㅉ
요즘은 오버사이즈 피스톤은 않나온다던데
호닝만 하고 피스톤링만 조금 더 넓은것을 쓰는 방식도 있더라구요.
아님 호닝만 해주고 원래 피스톤 링을 넣어도 탄성이 살아있으니까
당장은 출력이 좋게 나오구요.
제가 책에서 배운 보링은 존재하지 않더군요.
저 사진을 보아도 탑 데스 센터에 리지가 그대로 있잖아요.
무슨 내구성이 로터리엔진급이네요.
저도 방금차 맡기고 왔는데
차는 100만원짜리 NF인데 수리비 50만원ㅠㅠ
15만 탔더니 오일이 많이 샙니다.
리콜이랑 상관없겠죠?
mpi = 제외입니당..
젠쿱 2.0 터보에 들어가는 엔진이죠 ...
벤츠 e300
랜서에볼루션 10기
A45 amg 차량에도 들어가게 됩니다
같은 블럭을 가지고가서
약간의 형상개조를 한뒤 적용
세타1 엔진은 현기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엔진이구요 ...
현기에서 원가절감으로 세타2 출시후
문제가 생깁니다
사실
세타이전 뮤.델타.베타.알파엔진들
엔진오일만제대로 관리해주면
45만을 타던 100만을 타던
저렇게 안갈립니다...
2004~2009년 현기차량중에
미션나가는차는 수없이 봤지만
엔진나간 차는 거의 못봤습니다
엔진오일 4만3천키로까지 무교환해서
뮤엔진 사망한건 한번본적있습니다
특히 gdi엔진은 머라고 하기도 뭐하고...30만 넘어도 이상없어야하는게 엔진인데(평범하게 운전할경우) 오일줄고 트러블나고...잠깐타고 팔아버릴 차입니다
위 사진과 같은 현상으로 카센터 에서
엔진 보링 이라는 진단을 하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