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달라졌다고, 긍정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보수의 성지로 오랫동안 있던 곳에서, 다수결로 보수 손을 들어준 사람이 더 많긴 하지만,
표심을 보면 거진 6 : 3 ~ 4까지 나올 정도면 이후에 진보의 성취에 따라, 다음 대선, 다음 총선은 점차 더 나아지고 달라질 것으로
보여지지 않나요?
한 숟가락에 배부를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점차 사람들이 맹목적인 추종보다는, 보다 자기의 실익을 따져 투표한다고 생각되어
긍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
한 순간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결과가 안나왓다고 이정도로 욕하고 화내실거면, 머하러 선거합니까..
~지나가는 대구 자게이~
텃밭이라는 건 좀 사라지고 국회의원은 당이 아닌 그 사람의 공약을 보고 지지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당을 지지하는 건 비례후보를 지지하여 보여주는 식으로 좀 선진화된 선거가 되길 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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