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앞으로도 문대통령 철학을 바탕으로 평생 가야한다
문대통령 다음으로 대선 후보들이 문대통령 만큼 흠이 없는 사람
찾기는 힘들겠지만
그냥 최소한 민주주의와 사람이 먼저인 슬로건은 절대 버려선 안된다
부울경 대구 55석 이나 되고
전라도는 기껏해야 28석이다
두배나 많은 곳을 차지하는 불공정한 지역주의 산물을
경상도가 앞도적으로 가져가는 상황이다
현재 180석으로 이긴건 기적이나 다름없으며
풍전등화 처럼 아슬한 것이다
자칫 방심하고
내부 분열 일어나면
너무나도 쉽게 보수층이 재집권하는 계기가 된다
대구 지역만 봐도
개나 소나 당선 시켜주는 꼬락서니 역겹지만
반대로 그만큼 무섭기도 한것이다
이 모든 불리함을 이겨낸건
문재인이란 사람의 정직함과 투명함이다
민주당의 힘은
지역주의가 아니라 앞으로 정직과 투명 민주주의 원칙 뿐이다
절대 그 뜻을 버리지 말고 방심 말아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