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참....... 타인의 자유 의지를 왜 자기 마음속에 잇는 잣대로 이러쿵 저러쿵 평가를 하고... 그 평가에 다들 추천을 하는지 도대체 이
해가 안되네요...
사람은 누구나 다들 지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고, 자유롭게 할 권리가 있습니다.
타인의 삶에 이게 맞니 아니니 따지는 분들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저는 제 기준에 대해서 얘기 해보면....
저는 일단 명품백, 명품지갑, 명품신발 이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전화기를 사러가도....... 전 그냥 전화만 되는거 보여주세요 라고 하고 그런걸 고릅니다... 전화로 일체 게임같은거
안하거든요... 남들이 최신폰을 사고 카메라 성능이 어떻고 , 무슨 게임이 되고... 자랑을 하던 말던 나하곤 상관 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차는 독일차를 탑니다... 지금 차 이전엔 bmw 를 탔고 지금은 벤츠를 탑니다...
인생첫차로 대우 칼로스를 탔었고, 그 다음은 스포티지, 쏘렌토R , x1, E클레스 이렇게 거쳐가고 있습니다.
저만의 판단으론... 차는 다른 제품들하곤 다르게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00 킬로 200 킬로로 달리는
제품이라는거죠... 여러 차들을 겪어오면서 느낀점은... 독일차는 최소한... 차가 나를 배신하진 않는다는겁니다..
내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돌렸을때 그대로 반응을 해준다는 거... 그거 하나는 확실하더군요..
그래서 사고로 부터 나 자신과 내 가족,,, 그리고 타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보기에 저는 중고차 일시불로 샀지만 지금 E클을
탑니다.. 그리고 후회 안합니다...
명품백을 사는사람도 자기만의 이유가 있을거고, 계속 최신폰으로 수시로 바꾸는 사람들도 다 자기만의 이유가 있을겁니다..
내가 안한다고 해서 비난할 이유도 자격도 없습니다..
외제차, 중고차, 카푸어 , 이런단어들이 화두가 되어서 언쟁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다 그냥 소시민인 내 생각을 한번
적어봅니다..
남의 삶과 스타일에 신경쓰기보단 본인의 삶에 집중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래보는... 어느 촌놈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__)
카푸어잉가보다 나도 ㅠㅠ
난 카푸엉 탈출~~
근데 요즘 새로운 차 찾고 잇는...... 영원한 카푸~~
이재용이 할부로 전투기를 산다고 해서 누가 전투기푸어라고 할까요...
본인사는삶이니 알아서 잘살모되쥬
Sm6 할부끝날때까지 타고다닐려구요
연탄배달하는분에겐 리어카가 필요한거고 카레이서에겐 레이싱카가 필요하듯이 본인이 사용하기 편한게 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