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자초한거다~
제주도 여행갈 바에야 동남아 해외 여행가는거 더 싼게 말이 되냐?
좀 볼만한 곳 근처는 온통 바가지 천지니... 그 누가 가겠누?
갔다 오면 열불 뻗치는데...
번외편]
주어가 없네...만평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82293
'제주 워크숍 한다더니 술마시고 성매매까지'..남양주 내부고발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82358
근래에 본 댓글 중, 가장 공감가는 글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82042
자꾸 개발하니 갈 마음이 절로 사라진다!
도라이들 아닌가!
유럽이 관광대국인 이유는
옛날 그대로 보존해오기 때문이다!
돌대가리, 무식한 놈들아,
제발 개발 좀 하지마!
그리고 제주 4.3항쟁을 능욕하는 자유당에 투표해서 도지사를 뽑아주는 제주도민들은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마지막으로 맛도 없는데,
식당 바가지요금은 아직도 그대로,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요약,
개발,
지들 능욕하는 자유당투표,
바가지 눈탱이 식당,
최종 망할각!
1. 제주도 사투리 안쓰고 육지말 쓰면 100%덤탱이 몇년살고간에 알면서도 보는사람 세워놓고 바가지...넘 하다 싶어
따지면 인간취급 안하고 실실 쪼개고 약올리기.....등등
2. 공항이나 호텔에서 택시타고 맛있는데 가 달라고 하지 마세요
무조건 택시와 나누어 먹는곳으로 직행...바가지 왕바가지 쓰고 내가 왜 당해는지 모름 ...육지인간들 애들을 넘 몰라
3.무조건 렌트카 빌려라 바퀴상태는 꼭 보고.....그리고 앞뒤옆면등 사진 오지게 찍어라
인터넷 제주볼만하것 맛있는곳은 시장에 있으니 시장근처 음식점을 찾아라 ...인터넷에 관광지 다 나오니까
차몰고 다녀라....글구 입장료 물 이외는 돈 절대 쓰지 마라 다 바가지라 생각해라
4.이세가지만 지키면 구경할것 다하고 돈 5분의 1로 줄어 편한여행 된다
""여행이란 휴가란 어디나 특별한것이 없다""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항공 + 숙박 + 렌트 + 식대에 관광까지 하려면 아무리 싸게 알아봐도
동남아 가는것이 이득임
제주도는 비성수기 평일에 싼 항공 나오면 왔다갔다 하는 곳이어야 함
아는지인은 벌써 다팔았음~`
도미노처럼 폭락 할거임. 그때는 팔수도없음.
빚얻어 사지 않는 경우 큰 문제 없습니다.
항공권, 숙박, 음식값, 관광지 입장료 등 다 인터넷에 다 나와 있는데
가격표가 있는데도 외지인들은 그대로 받고 현지인들은 깍아주는 건가요?
아니면 제주도 물가 비싼 자체가 바가지인가요??
(검색해서 먹고 싶은 식사 타협가능한 가격대로 다니거든요...)
올 봄에 가족여행으로 편하게 제주도 여행하려고하는데 바가지 심하다고 동남아 가라는데
다 검색해서 가는데 다들 바가지...바가지...말씀들 많으셔서 정말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계산기 다시 두드려보고 동남아나 일본으로 바꿔야하나..고민중입니다..ㅡㅡ
제주가서 햄버거 파스타 쳐묵쳐묵
강릉가서 윈두커피 마셔마셔
닝기리 어디가든 곰박물관은 하나씩있더구만 ㅋ
군산가서 테디곰박물관 구경구경 ㅋㅋㅋ
막걸리를 와인잔에다 마실때 이미 눈치 깠지
똑같은 ㅅㅋ들
이제 절대않감
글고
주변사람들도 절대 가지말자고
휴가철되면 다들 다짐함
음식값은 유명하다는곳이 좀비싼편이긴하나 그외에는 사전검색조차안하고 대충대충 다녀서그런거아닌가요?
숙박 수영장딸리고 신축으로 깨끗한곳 하루4만원짜리 널리고널렸고 렌트 소나타신차급으로 하루 15000원정도면 됩니다 ..
내륙이 이것보다 싼곳이 있던가요? 이상하네요
지역특산물도 각지에서 다 먹을수있고 제주도 딱 1번 가봤지만 딱 한번가보고 다시는 오지 말자라고 다짐함..ㅋㅋ
물론 관광객 분들이 빕* 가려고, 해장국 하나 먹으러 제주까지 오시는건 아니잖아요. 제주왔으니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뭔가 특별한걸 찾으시고, 찾을수 있는 방법이라곤 블로그 정도밖에 없고, 막상 거기 찾아가면 비싸 ㅠ.
정말 제주스러운 음식 드시고 싶으시면 회 드시지 마세요. 회는 육지부에서도 자주 접하시잖아요.
제주에선 흑돼지보단 말고기를 드시고, 갈치구이,조림 보단 갈치국을 드세요. 각재기국, 각재기구이, 멜국, 멜튀김, 자리물회, 돔베고기 등, 물론 관광객분들은 드셔보시지 않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겁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나오는 음식점 보다는 훨씬 제주스러우며 저렴하다 생각합니다.
굳이 가족끼리 가는 외식이나 회사 직원끼리 가는 회식을 일부러 갈치구이나 국을 먹을 이유가..... 없죠.. ㅎㅎㅎ
흑돼지보다는 그냥 일반 핑크돼지를 사다 집에서 수육이나 불판에 구워 먹으면 되죠..
가급 갈비집이나 가서 갈비나 뜯는 것 말고는...
참, 말고기는 추천드립니다.
우리 5식구 총 여행경비가 베트남 물가가 워낙 싸서 비행기,4성급 호텔 포함해서 360만원 들었네요.
4년 전 제주도 2박 3일 170만원에 비해 훨씬 나은 숙박과 식사로 가성비가 더 좋았네요.
뭐 그렇다고요.
적당히 오셔서 서로 즐겁게 즐기다 가셨음합니다.
육지분들 오셔서 집을 구입할때도 돈이 많으신 지, 높은 가격에도 집을 구입하시니깐, 덩달아 주변 집값들도 엄처 뛰었습니다.. 그래서, 예전 신축빌라가 1억오천 정도도 많다 했는데, 지금은 2억 후반에서 3억까지 가네요..
아뭏든 이래저래 오시는 분이나 사시는 분이나 서로 피곤한 것 같아요..
답답해서 도민가는 맛집 올립니다.
관광 오신 분들 관광지에서 비싼 돈주고 식사하셔야 그곳에 식당하시는 육지분들이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합니다. 제주 토박이가 하는 맛집들... 소문나서 붐비니깐 저희같은 토박이가 갈 수가 없어요.. 맛도 변하고,,
덕분에 우리가족 나들이 한번에 기본 10만원에서 15만원 쓰고 옵니다..
무료 관광지는 어릴때부터 틈틈히 갔던 곳이라, 육지분들이 만든 시설좋은 사설 관광지 가야 하는데, 입장료만해도 엄청나요... 그리고, 갔는데, 애들에게 음료라도 먹일려면 돈이 많이 들어요..
현지인인데요 쉽지않아요... ㅎㅎㅎ
1) 한식
감초식당(보성시장)-순대국밥
누룽지식당(구세무서)-고등어조림
다담(터미널)-연잎밥정식
다소니(보건소)-들깨수제비
다채움(남광초)-놀이방있는 샤브샤브
닭모리(일도)
대광식당(시청)-냉면
대원가(도남)-해물탕
도남막창(도남)
돌하루방식당(일도)-각재기국
동이트는집(일도)-추어탕
매운디(베라체)-매운갈비찜
명물식당(탑동소방서)-활한치물회
미루네(이도)-정식
배비장(베라체)-보쌈정식 순대정식
불타는차돌쭈꾸미(이도)
복진아구찜(일도)
삼도정손순두부(삼도)
상춘재(아라)-멍게비빔밥과 추어탕
서문뒷고기(삼도)-두루치기
선비묵집(아라)-묵정식
선우(제주법원)-육개장 보말국
소드래(일도)-정식
쎌바(시청)
손심엉(베라체)-검정보리해물칼국수
솔지식당(시청)-돼지고기멜조림
신설오름(일도)-몸국
아라쭈꾸미(인제 일도주유소)
어머니와장독대(일도)-보리밥정식
온누리식당(이도)-갈비찜
우진해장국(삼도)-고사리육개장
이순애순대국밥(봉개)
은희네해장국(일도)
윤가정식(아라)
진영식당(용담)-순대국밥
착한식당(삼도)-만두전골
초록바다(이도)-조기구이정식
태광식당(용담)-주물럭
태선갈비(일도)
태백산3호점(아라)-정식
토근식당(시청)-정식
토담골(아라)-전복삼계탕
푸주옥(도남)-설렁탕 도가니탕
화성식당(삼양)-접짝뼈국
흑돈세상(아라)
홍소반(이도)-정식
24시국수회관(삼도)-주물럭
2) 중식
덕성원(일도)-게짬뽕
리향(용담)-탕수육 짬뽕
마라도에서온짜장면(일도)-착한짜장면
아서원(삼도)-냉국수
임성반점(용담킹마트)-짬뽕
유일반점(시청)-냉우동
차이메이(이도)
천금반점-짬뽕(삼도)
3) 일식
라멩하우스(시청)
스시도모다찌(시청)-회전초밥
이돈갓(시청)-일본식돈까스
우도동굴횟집(동광초)
청어람(일도)
청해일횟집(이도)
쿠루쿠루(이도)-일본가정식
토닥토닥(삼도)-돈까스정식
4) 양식
닐모리동동(용담)-파스타
루스트(이도)-빠네
매너(이도)-샐러드파스타 피자
바그다드(시청)-커리 탄두리치킨
스크루지펍(베라체)-런치세트
슬로우가든(시청)-파스타
파스타앤(시청)-치킨크림스파게티->신제주 한데모아(?)
키친1983(아라)
킴스커틀렛(이도)-돈까스 볶음우동
쿠킹스토리밥(용담)
5) 기타
고로케야(일도)-수제고로케
골막국수(일도)
남춘식당(일도)-콩국수 김밥
다가미(정부청사)-다가미김밥
명동칼국수(중앙로)
북교 해바라기(삼도)-순두부
빈스푸드(아라)-탕수육 짬뽕 볶음밥
삼대국수회관(일도)-고기국수
자매국수(일도)-비빔국수
코코분식(시청)-칼국수 비빔밥 육계장
코크니셰(시청)-롤 치킨데리야키철판요리
피자알볼로(중앙여고체육관)
항아리칼국수(정부청사)
호떡골목(동문시장)-야채호떡
홍가네칼국수(이도)
홍열이네(일도)-매운닭날개 등갈비
6)카페&베이커리&떡
깐니네카페(오라)-메론빙수
꿈꾸는흰당나귀(시청)-말차빙수
네꼬야(아라)-커피&홍차
더치립(베라체)-초코큐브식빵
떡하니(이도주공)-쑥치즈설기
루드비히(아라)-드립커피
베리베리(베라체)-수제컵케잌
봉씨네파이파이(이도)
브런치카페앨리(이도)
빠네띠에(이도)
뽕글랑(제주여고)
서사라떡빵앗간(서사라)-막걸리빵 찐빵
아라찐빵
엘리엇스체어(이도)-커피 샌드위치
와이파이(이도)-찹쌀파이
오랑주(구세무서)-수제케잌
오빵구이(이도)-쑥찐빵
이레브랑제리(이도)
카카듀(이도)-녹차빙수 유자차
커피쟁이(시청)
토르토니(시청)-초코퐁듀
한라산쑥찐빵(베라체)
행복한차실(칠성통)-대추차
아무리 대한민국이라지만 가고 싶지 않음......100만원이면 동남아 여행을 가지....
안그렇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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