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출장 때문에 논산에서 구미로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쪼마한 돌멩이들이 고속도로에 와이리 많은지...
제 차 유리에 쪼그만하게 금간데 5개는 되는듯,,,, ㅡ.ㅡ
얼마전에는 회사 트럭 몰고 임신한 집사람하고 서대전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빠지는 쪽으로 나가는데 검정색 다이너스티의
밟은 돌에 맞아서 차 앞 부분이 움푹 들어갔네요,,,, 트럭에 블랙박스가 없어서 신고를 못했는데 임신한 아내가 많이 놀랐습니다
미안하다고 비상깜빡이라도 넣었음 이해하고 그냥 갈껀데 알면서도 그냥 가더라고요,,,(돌이 엄청 컸거든요)
순간 열받아서 쫓아가서 갓길에 서라고 손짓했는데 끝까지 생까더라고요,,,,차에 혼자 탔으면 조수석에 있던 쇳덩어리 주먹만한
거 하나 있는데 뒷 유리창에 던졌지 싶어요...(던졌음 욕 무지 먹겠죠,,,ㅎ) 아마 승용차였음 앞유리 박살 났을듯,,,,
회원님들도 고속도로에 달리면 조그마한 돌멩이들 많이 맞습니까?? 오늘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도로위에 쇠뭉치 돌아다니는
거보고 놀랐음...
차간 거리를 두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보통 돌밟아도 뒤에 튄지 안튄지 확인하기 힘듭니다 돌밟은 차량과실도 아니구요...
햇빛에 반사될때 보면 가관이죠~~ㅠ.ㅠ
다행히 금은 안갔네요 저는~~돌맹이 까지 정도는 아니고 모래알갱이라고
해야 되나요~~흠~~~그거에 아뭏든 엄청나게 맞아서 앞유리창은 거의
곰보 수준입니다~~~
썬팅까지했는대 또 마자서 본네트는 움푹파이고 ㅠㅠ
앞유리도 사망직전 그냥 탑니다 ㅠㅠ
유리값보다 썬팅비가 더 아까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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