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차 말고 어렸을 때 부터 아부지가 타시던 집 차...
기억에 남는 첫 차는 프레스토였음...아부지가 차 왔다 그랬을 때 창문에서 형제들하고 우와~ 하고 신나했었던 기억이..
너무 오래전이라 그 이상의 기억은 없음 ㅎㅎ
두번째 차는 아마도 르망이었던걸로...아부지가 잘나간하고 매우 만족하셨었음.
디자인도 당시 유선형에 멋진 스타일이었고 무었보다도 게기판이 디지털이라 매우 신기했었음...
나 학교 데려다 주시다가 사고 났었던 기억이 ㅋㅋ (물론 큰 사고는 아니고..생애 첫 교통사고였음 ㅎㅎ)
그 다음이 소나타 1...요 차는 별 기억이 없음...
다음이 브로엄...원래는 마르샤 사시려고 했었는데 당시 사촌 큰 형이 대우차 다녔는데 진급에 도움되라고 온 집안이
차 바꿀 때 다 바꿔줬음 -_-;
기름 무지하게 퍼묵고 좁다고 별로 좋아하시지는 않았던걸로....
다음이 라세티 프리미어...
세컨카로 뽑으셨는데..뽑기가 안좋았던지 몇 년 안되서 여기저기 고장 나기 시작해서 끝까지 속 썩임..
울집을 거쳐간 차 중 가장 정비소 많이 갔고 수리비도 많이 먹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엠차에 대한 경험에 따른 안좋은 편견이 있긴함..
마지막으로 그랜저 XG
매우 만족하셨음...실제로 처분할때까지 고장도 안났고 브로엄 대비 연비 좋다고 좋아하셨음.
단지 2.0이라 힘이 없다고 2.5 뽑으실걸..하고 가끔 후회하셨음.
지금은 이제 XG를 마지막으로 운전 안하심...적어보니 그렇게 많이 바꾸시지는 않으신듯? 핸들도 일찍 놓으시고..
일부로 창문내리고 문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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