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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김아무개(37)씨. 김씨는 지난 주말 영동고속도로에서 일어났던 차량 사고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8월 28일 오후 강원도 고향집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그가 운전하던 차량의 핸들 조작에 갑자기 문제가 생긴 것.
김씨의 차량은 작년 1월에 구입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5. 그의 자동차는 당시 시속 약 100킬로미터의 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부근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2차선을 달리던 김씨가 핸들을 왼쪽으로 돌렸지만, 자동차의 앞바퀴는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핸들이 헛돌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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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사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운전을 하다가, 결국 자동차의 한쪽 조향장치(Steering system) 축이 완전히 빠지는 사고가 난 것"이라고 말했다. 조향장치는 자동차가 움직이는 방향을 바꾸기 위해 앞바퀴의 회전축 방향을 바꾸는 장치로 핵심 부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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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는 2007년 11월 르노삼성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SUV 자동차로
그 동안 국내에서만 약 2만5000여 대가 팔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들 가운데 2만 대가 넘는 자동차에서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결함이 확인되면서, 올해 들어 차량 판매 역시 부진한 것으로 나오더군요.
작년 리콜 대상 QM5 자동차는 모두 2만324대.
만들 때부터 결함을 안고 나온 차라니
거기서 아직까지도 수리를 마치지 않은 QM5는 4% 정도로 800대 정도 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주행 중에 갑자기 핸들 조작에 문제가 생기는 심각한 위험 가능성을 안고 있는
QM5 자동차 800대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소리?
800대 ..????
이 같이 운전하다가 고속 주행 중에 핸들이 빠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이
위험을 안고 800대가 도로에 돌아 다닌다는 건가요?
정말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들의 이런 안일한 태도가 소비자들을 점점 화나게 한다는 거 아는 건지
아무리 결함이다 뭐다 해서 신나게 때리면 뭐함?
몇 천억 들여서 신차 만들면 뭐하나
판매량 늘리기 위해서 무리하게 차 만들고 소비자들한테 넘긴다고 그 역할이 끝이 아니건만..
근데 적어도 그 후의 소비자의 적극적인 관리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제발 비싼 돈 받고 팔면 제대로 된 관리 좀 해달란 말입니다!
아 제길 건희형 재규어 그만 사모으고 삼성차 지분이나 다시 인수하셈-
유럽 판매량만 봐도 르노가 얼마나 인지도가 낮은지 알 수 있습니다.
유럽 점유율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 기업이 한국 소비자들을 무시하다니...
에그 무서워서 쾨물이 옆에 못지나가겠네/..
도대체 왜 자기 잘못은 인정 안하는지 궁금하군요
철수준비 하는건가요???
르노던 현대던 내용을정확히알고 까기라도 하면하는 생각이네요..
모든비방은 하기쉽지만 당하는쪽 생각도해줬으면 화는바램입니다 그것도억울하면 더 마음이아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