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대해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그러니가 7-8년정도 전이 되겠네요.. 그때 6개월정도 회사 택시운전을 했습니다.
현재 택시의 문제점으로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게
승차거부 , 난폭운전 , 휴대폰등 분실시 찾기 힘듬 , 사고나면 무조건 눕기한다 등등이겠네요..
저는 택시도 일종의 개인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입이 틀려지니까요
위에 언급한 문제들 해결을 하려면 정부가 지금처럼 지원을 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사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만 한다고 보는사람중에 한명입니다 .
현재 택시 구조는 회사의 높은 사납금때문에 수입이 불안정하여 택시운전을 하려는 분들이 없다보니
택시회사는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죠. 그러다 보니 일한다고 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채용부터 하고 보는 실정이지요
만약 기사분들의 어느정도 안정적인 복지가 이루어진다면요?? 택시를 하려는분들도 많이 늘어나겠죠.
그러면 당연히 회사에서도 구인을 할때 좀더 살펴볼 여유가 생기고 좀더 좋은 분들로 구인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택시법 솔직히 지금 정부에서 내놓은 안은 회사만 배불려 주는 정말 쓸데없는 법안인거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1. 택시기사 님들의 복지 및 수입 개선
2. 택시 감차
3. 위 2가지가 이루어 진후 불법 운행에 대한 제재
이렇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택시가 될듯합니다.
그외에 어떤 점들이 개선되어야 좋은 택시가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조건적으로 적대시 하기보단 서로 이해하고 같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의논하여
다같이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는 사회가 될수 있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삼일절에도 생업을 위해 일하시는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가장근본적인 문제들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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