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전인거 같은데 진라면 먹다가
쫀쫀한 식감이 있어서 씹다가 이건 머지 싶어
밷어내고 확인 해본바 나무젓가락 파편 같은게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밥까지 말아먹고 나서 드는 생각이
이 라면이 다른소비자가 아닌 내가 구매하게 된게 다행이랄까..
진상 소비자한데 가지 않아서...
다음날에 사진첩부하여 고객센터 전화해서 좋은 기업 이미지
사소한 하나로 금이 가지 않았으면 한다 라며 내가 걱정한다고 오히려 내가 잘부탁 드린다고 한거 같음...
몇일뒤 집으로 먼가가 왔습니다..
박스 개봉전까지는 얘너들이 진라면 한박스를 보냈건가?
박스 개봉하는 순간 출시 예정인 상품들과 여러종류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난 오뚜기만 먹어왔고 울 애들도 오뚜기 맛에 길들여서 오뚜기만 앞으로도 먹을건데...
오뚜기 제품은 맛으로만 먹는게 아닌 감성이란게 있어서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만약 저때 당시 라면만 왔더라면 라면 한봉지에 대한 보상품이라고 약간은 느낄수도 있었겠지만
편지까 동봉됨....그것도 상담했던 부서에서 직접 보내온것...
얘네들은 창업주부터 가족 자녀까지 그리고 고객상담하는 부서까지 진국인거 같습니다..
오뚜기는 TV광고 영향보다 선행과 기업마인드가 쌓여 날이 갈수록 매출이 늘어나는 소비자들 스스로 광고하는 마케팅이 큰 몫 하는듯..
님이 주소 불러줘서 온거잖아요. 님이 위에 내용대로만 말하고 끊었으면 그냥 오진 않았죠ㅎ 주소를 모르니 올수가 없죠. 태클은 아니고 저도 오뚜기 좋아하는데 백프로 팩트만 적어주세요.
님이 주소 불러줘서 온거잖아요. 님이 위에 내용대로만 말하고 끊었으면 그냥 오진 않았죠ㅎ 주소를 모르니 올수가 없죠. 태클은 아니고 저도 오뚜기 좋아하는데 백프로 팩트만 적어주세요.
농심이 오동통면을 출시했으면
다들 욕만 했갰지? 카피 했다고..
근데 현실은 너구리 맛없고 오동통면 이 더 좋다라는 반응
물건보단 누가 파는게 중요한듯
원래 좋은 물건으로 이미지 좋른 회사들이 그거 유지하려고
내부단속 빡셈.
이번 정권에서 봤지만, 국가가 국가다우려면 공무원들이
빡세게 일해야 하는 것임.
좀 사먹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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