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시사적 지식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은 다 아실 거라 믿습니다
특히 인터넷 보시는 분이라면요
청소년이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소년법으로 봐주고, 정신지체장애인과 같은 금치산자가 범죄를 저질러도 대부분은 장애인이란 이유로 조용히 종결되는 상황이 아주 역겹기만 하더군요.
저는 아직 24살이라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나 그 사람이 어렵게 털어 놓으면 소수의 '니가 멍청해서 당한거지'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그래서 어쩌라고 라며 하는 사람들, 심지어 2차 가해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직 이 나라 국민의식이 덜 성숙했다는 증거입니다.
아직 법이 완전해지기까지의 가는 길은 먼 것 같습니다.
이게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상관없다고 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법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좀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범죄 피해를 당하면 지원해주기보다 그 피해자를 기피하는 사회를 보면요.
개인적으로 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뭉친다면 바뀔 거라고 확신하는 본인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