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는 합의 하에 도주 치사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받고 블박 차주는 벌금 1,200만원 판결 나옴
블박 차주는 차선을 급격히 변경하며 끼어든 택시를 피하려다가 사고를 내 '긴급피난'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주장
당시 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도로교통공단 안전조사부도 두 차량의 속도, 차량 간 거리, 차량과 피해자의 거리 등을 고려하면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판단
그러나 박 판사는 "블박차주가 택시를 발견한 뒤 핸들을 꺾지 않고 그대로 급제동을 하거나 핸들 각도를 다르게 했다면 행인을 피할 여지가 있었다"며 블박차주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피해자가 사망하는 중한 결과가 발생한 이상 긴급피난의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서도 "택시기사의 급차선 변경으로 인한 충돌을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점 등 사고 경위와 관련해 참작할 사정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핸들안틀고 택시를 들이박고 멈춰야겠다! 라고 판단할수있다 ((추천))
나 같아도 핸들 틀었겠다 ((비추천))
피할수있는 공간이 있으니 나름피했고 그 자리에 행인이 있었고... 사고유발자는 택시같은데 씁쓸한 판결이네요
핸들을 틀었다는건 인지했다는 소리고 제동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했었어야 됨
블박 차주분이 여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이지만 저도 저 영상과 비슷한 상황이 한두번 있었는데 매번 브레이크 패달은 부러뜨릴듯이 밟습니다.
레이서와 일반인의 제동거리 차이가 제동방법에 있습니다. 방송에서 레이서가 하는말이 돌발상황에선
브레이크 패달을 있는힘껏 밟으라고 배웠습니다. 사고 안날것도 나는 이유가 제동방법에 있다고..
운전하는넘들 몇명 있지도 않아요 ㅋㅋ
본능적으로 차를 피하려고 우측으로 꺽었는데 사람이 보이면 다시 좌측이나 더 우측으로 꺽을 시간은 안됐을까요?
운전자 남자분인가요 여자분인가요
다만 전방주시를 안해서 앞에 사람을 못봤거나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를 안밟았을 가능성이 있음은 인정하네
똑같은 옆차로 차량을 피하려고 핸들을 꺽은건데 한차량은 사고유발 생양*치고 이차량은 본능에 의한 핸들을 꺽는다라..
맹박이 간소화를 탓하지마시고 교통공단 안전교육 다시받으시고 옆차로에서 기어들어오면 풀브렉하시든 박으시든 내가가는 옆차로로 핸들꺽지 마세요.
고려하면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판단 ]
블박화면이 운전자의 시야가 아님을 항상 잊지 맙시다. 어설픈 전문가들 많네요.
그걸 뭐라하는게 아님.
핸들을 틀게 아니라, 택시를 박으란 말씀임.
사고도 사고유발자랑 박아서 사고나야 깔끔함.
핸들 꺽었는데 하필 행인이있던거지..
뭔 면허딸때 돌발 안배웠냐는 얘기는
저런 갑작스런 사고가 면허딸때처럼 돌발 소리납니까? 아이고마
결론은 개택이 개택짓함
판사가 곧 하나님이다
이번 경우는 사람을 친거지만 만약 옆에 덤프트럭이라도 오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럼 더 큰 사고나고 피한차 운전자가 죽을수도 있어요.
대형트럭이 정면으로 온다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일단 풀브레이크 먼저 해야죠.
1. 감속 없이 직진해서 택시와 사고 후 과실비율 조율
2. 최대 감속 후 택시와 경미한 사고로 피해자로서 사고처리 혹은 사고 미발생
3. 감속 없이 우회전으로 보행자와 추돌 후 가해자로서 사고처리
운전자는 3번을 선택 한겁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죠.
운전면허 시험에 돌발이 있죠? 돌발때 핸들 돌리라고 나오지 않잖아요.
그리고 운전은 법으로도 업무로 정하고 있습니다. 저런 상황이 있을거라 항상 긴장/ 예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냥멍하게 운전하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겁니다.
일단 내가 살려고 몸이 먼저 반응한 거에요. 택시가 잘못이지....
저 상태로 박아도 100:0 받는다는 확신이 들어야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일단 박고보지 피하려 하겠습니까...
사망한거에요?
ㅎㄷㄷ
충분히 멈출수 있는 속도이고, 영상을 봐도 택시를 인지하고 감속없이 방향만 전환했다. 그것도 통상적으로 사람이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인도로. 전방주시, 주변환경 인지도 못하고. 그냥 운전능력이 전무한 사람인거야.
하기야 회사 동생 운전할때 불안하길레 "너 룸미러랑, 백미러는 주기적으로 보냐?" 했더니 뭐하러 보냐더라...
접촉사고로 끝날 상황 같습니다.
영상을 아무리봐도 슬금슬금 들어와서 사람충격하는게 브레이킹이 100프로 제대로 안됐다 생각합니다.
네 앞으로 저는 옆에 아무것도 없어도 풀브레이킹 해서 가벼운 접촉사고로 끝내겠습니다. 죽기는 싫거든요
1. 감속 없이 직진해서 택시와 사고 후 과실비율 조율
2. 최대 감속 후 택시와 경미한 사고로 피해자로서 사고처리 혹은 사고 미발생
3. 감속 없이 우회전으로 보행자와 추돌 후 가해자로서 사고처리
어떤 선택을 하던 본인의 판단이겠지만. 결과도 본인이 감당해야죠
그런갑다 하세요...
그리고 택시 회사에서도 할증이 올라가니 합의 볼려 했을꺼구요
택시기사님들 솔직히 괜찮으신분 매너 있으신분들 많지만 비매너 무대포식 운전하시는분도 만만치않게 많네요
솔찍히 저사고는 택시가 유발 한건데 운전자입장에서는 억울할수도 있는문재겠지만 법은 법이니....
일반인과 레이서의 제동거리가 확연하게 다른 이유가 브레이킹 방법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돌발상황시 있는 힘껏 패달을 밟는게 첫번째, 두번째가 헨들을 트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런상황에서 브레이크 보다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핸들을 돌리지
급제동이 먼저고 안돼면 핸들을 돌려야 돼는데 운전자 대부분이 핸들 조작을 먼저 하는게 문제
핸들은 약간 꺽는정도? 2차로 고가도로가 우측이 바로 난간이어서 ㅋㅋ
후배늠이랑 같이 타고 있었는데 진짜 있는힘껏 밟았음.
풀브레이킹과 더불어 약간의 조향은 몰라도 브레이킹보다 핸들을 저정도로 꺽는다는건 운전을 제대로 못배웠다고 느껴지네요.
사정은 안타깝지만 약간의 책임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드라이빙센터가서 풀브레이크 밟는거 연습해본 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언제 그렇게 부서져라 밟아보겠어요. ㅋㅋㅋ 차가 아까워서 밟아보기 힘든데,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풀브레이킹 연습을 꼭 시키는터라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판결을 이제 국민들이 믿겠습니까??
성폭력전담 판사 따로 교통사고 판사 따로 세분화 시켜야지 공부 조금 잘했던 인간이 무슨 신 도 아니고
지들 맘대로 판결을하니 ㅉㅉㅉㅉ
하다못해 장애인 성폭력이나 학원폭력도 전혀 장애인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정말 한심한 사법부입니다
모르면 고치고 바꿔가야지 가장 권위적이며 지들이 무슨 대단한 사람들인양 ...........
운전미숙으로 사람이 죽은거 맞음.........운이 없긴함
허나 블박차량은 꺽으면서 브레이크바로 안밟음.... 그게 문제임...
핸들 안꺽고 본인은 그냥 멈출수있다는 것들은 그냥 영상만보고 개소리임...
실전에서는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우측으로 꺽게 되어있다...
반지하인생에서 좀 벗어나 새끼들아....햇살도좀 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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